저는 책상을 지저분하게 쓰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나름의 이유는 있습니다. 일할 때 책상 밖으로 나가면 템포가 끊어진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책상 위에 오만 잡동사니를 올려두다 보니 이러한 사달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기능을 합친, 아이디어 상품에 눈독을 들이는 편인데요. 에이프릴스톤 데스크팬(책상용 선풍기) 또한 제 레이더에 잡힌 물건입니다. 책상용 선풍기를 찾아서 사무실 에어컨은 있지만, 책상용 선풍기가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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