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을 쓴 지 벌써 두 달 가까이가 지났군요. 사실 관계만 따져보자면 이관도 마쳤기에 이미 끝난 글입니다만,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 바를 마지막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오픈 파트너 이관을 마치고 지난 글에서 예고했던 대로 오픈파트너 이관을 마쳤습니다. 플랫폼은 교보문고 sam. 앞으로도 계속 제공할 수 있으리라는 실낱같은 희망도 있었고, (미처 몰랐지만,) 리디북스에서 일부 겹치는 책도 있었습니다. 리디북스 페이퍼 말고도 아이패드 미니5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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