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부작용 알려드려요
환절기 건강을 챙기기 위해 몸에 좋은 식품들에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상황버섯 부작용 , 효능, 먹는 방법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해요 좋은 만큼 안좋은 것도 있기 때문에 상황버섯 부작용 뭐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상황버섯은 항암효과가 뛰어나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요리로 이용되기 보다는 차로 마시거나 약재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세계적으로 약 200여 종 이상이 분포되어 있다고 해요. 그 중 국내에서는 12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버드나무, 뽕나무, 사시나무, 참나무, 철쭉나무, 자작나무, 박달나무 등의 나무에 자생하는 버섯을 말한다고 해요.
그중 뽕나무와 전나무에서 자란 버섯의 효능이 으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자연산 상황버섯의 가격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요즘은 인공재배도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입시에는 버섯 1개당 20~30g 정도의 크기로 딱딱하고 색이 선명하게 노란 것이 좋은 버섯이라고 해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이 묻어 젖은 버섯은 빠른 시일내에 다려 먹거나 냉동보관을 해야한다고 해요.
차를 내어 드실 때는 흐르는 물에 이물질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잘 닦아낸 후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버섯의 조직감이 단단해서 한번만 끓여서는 모든 영양소를 우려내기 힘들기 때문에 재탕, 삼탕으로 끓여서 각각의 끓인 물을 섞어 냉장 보관한 후 조금씩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상황버섯을 끓일 때는 금속 재질의 그릇 말고 유리나 약탕기를 사용해 끓이는게 좋다고 해요. 이때 칡을 넣어 함께 끓여주면 칡의 따스한 성질이 상황버섯의 찬 성질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대추를 넣으면 약재의 독을 제거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차로 마실 때는 보리, 옥수수를 넣어 끓여주시면 더욱 부드러운 맛을 즐기실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 상황버섯의 1일 복용량은 3~5g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과다복용을 할 경우 상황버섯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상황버섯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분들에게는 효과가 있지만 반대로 몸이 차가운 분들에게는 안좋을 수 있습니다.
과다 복용을 하시거나 오랜기간 섭취시 간손상의 염려가 있을 수 있고, 폐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어 의사의 처방을 받은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에도 두통, 속쓰림,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해요.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항암 및 면역 증강 효과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FDA 에서 선정한 10대 항암 식품에도 선정될 만큼 그 효과가 탁월한데요.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 여러 암 예방,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면역세포 활성화 효과가 있어 각종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 예방과 증상 개선, 피로회복, 간기능 향상, 자궁경부암 예장, 혈관질환 개선, 소화불량 등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상황버섯에는 지혈효과가 있어 자궁출혈, 혈변 등에도 복용하면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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