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23&aid=0003495314지난 15일 막을 내린 2019 전국 남녀 회장배 피겨스케이팅 랭킹대회(김해 시민스포츠센터) 시니어 아이스댄스 종목 출전자는 한 팀이었다. 민유라(24)―대니얼 이튼(27) 조는 이 대회를 통해 처음 국내 팬과 만났다. 둘은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총점 165.69를 얻었다. 역대 국내 공식대회 최고점이다. 민유라―이튼 조는 내년 2월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4대륙 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획득했다.피겨 팬에게 민유라는 친숙한 이름이다. 알렉산더 겜린(26·미국)과 호흡을 맞추던 그는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에서 유일한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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