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맥OS를 쓰기 시작하면서, 가장 많은 비용을 들인 부분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기 위한 비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윈도우에선 보지 못한 미려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앱이 많았거든요. 당시 맥OS 만의 미려한 UI와 만나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고, 이를 써보면서 기꺼이 소개하는 데 보람을 느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부터 벌써 약 8년 가까이 지난 것 같네요. 지금은 어떤가요? 우선 윈도우와 맥OS 사이의 간극이 많이 좁아졌다는 생각이 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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