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드레스룸 서포터즈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서포터즈가 되어서 엄청 기쁘네요!
처음에 더블유 드레스룸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지금만큼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그냥 크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브랜드?! 그 정도 느낌이었는데요, 드레스 퍼퓸 사용하고 나서도 사실 밍숭맹숭 했는데,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이 드레스 퍼퓸이 상당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초기 사용했을 때 보다는 지금이 훨씬 더 드레스 퍼퓸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이후 재구매하면서 항상 제 방에는, 제 여행에는, 제가 가는 곳이면 같이 휴대하고 다니게 되었죠!
이번에 드레스 퍼퓸과 핸드위시, 캔들 이렇게 3가지를 사용해보았습니다.
▼ W.DRESSROOM 핸드위시 페이지 ▼
더블류드레스룸(W Dressroom) 핸드워시 리뷰
핸드위시입니다. 드레서 퍼퓸과 같은 향으로 받았어요.
이런 핸드위시의 가장 좋은 점은 설겆이하고나서 바로 손을 씻을 때 편하다는 점이죠.
그래서 부엌에 비치해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향은 퓨어릴리라는 46번 향인데요, 향이 매우 진한 편이예요. 이 향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 또한 이 향이 좋을 때도 있고 싫을 때도 있을 정도로 취향이 좀 갈려요.
왜냐하면 향이 좀 진하거든요. 그래서 향의 지속력도 길어요.
확실히 향이란, 연하면 지속력이 떨어지고 진하면 지속력이 길긴 하네요!
250ml라서 넉넉히 사용할 수 있어요.
가격은 현재 할인행사중이어서 6,800원에 구입가능하고, 이거 구입하시면 아로마 틴 캔들 선물 나가요!
뚜껑의 방향을 돌리는 정도에 따라서 뚜껑을 닫을 수도 열 수도 있어요.
그리고 버블 솦이기 때문에 펌핑하면 바로 거품이 나오고요.
단단한 거품은 아니지만 자잘하게 느슨한 거품들이 손에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을 씻을 때 거품을 만드는 시간을 빠르게 단축시키죠.
손에 물을 묻히고 펌핑하고 문지르고 바로 씻어내면 끝!
그러면 손에 퓨어 릴리 향이 남아있어요. 지속력도 길게.
하지만 진한 꽃향이 싫으시다면 퓨어모닝 향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W.DRESSROOM 드레스 퍼퓸 페이지 ▼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레스 퍼퓸
쉽게 말하면 옷이나 공기 내부의 잡냄새를 없애주는 제품인데요, 향도 다양하지만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이 제품을 사용했을 초기에는 싫지도 좋지도 않았는데요, 점점 사용하다보니 이 제품의 매력을 알겠더라고요.
의류나 기타섬유, 공간등에 적절히 사용하면 되는데요, 스프레이니까 크게 불편한 것도 없고요.
일반 섬유탈취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섬유향수"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는, 기존의 탈취제는 탈취의 목적이 훨신 큰 반면에 이 제품은 탈취만큼 공간이나 섬유가 가지고 있는 공기의 향을 바꿔주는 것도 크게 차지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사용할 수록 이 제품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그린애플,
그린애플은 상큼한 향이 매력인데요, 이 그린애플 다 사용했어요 ㅎㅎ
이제 퓨어릴리로 대체!
앞서 리뷰한 핸드위시와 같은 향입니다.
진한 꽃향이 나지만 오랜 지속력덕분에 기존의 탈취효과는 당연히 잡히고요, 그 자리를 대신하는 꽃향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운동 직후 운동복에 가볍게 분사해주어도 좋아요.
스프레이 방향이 표시
여행짐의 필수. 운동할 때도 필수.
집안에는 150ml를 놔두고 사용하고요, 휴대할 수 있도록 70ml짜리를 2개 구매했었죠. 한 개는 여행다닐 때 처럼 휴대하고 다닐 수 있도록, 또 하나는 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사물함에 두고 다닙니다.
운동하고 나면 땀이 많이 나잖아요. 그래서 운동직후에 샤워하는 동안이라도 탈취가 될 수 있도록 가볍게 분사해줍니다. 샤워하고나서 집에 도착할 때까지 적절히 운동하는 도중 발생한 땀 냄새가 탈취될 수 있도록 말이죠. 이렇게 하면 탈취에 무척 효과적이예요.
섬유나 공간 탈취제가 필요하셨던 분이라면 진짜 더블유 드레스룸 강추
물론 이 추천은 개인적인 성향에 의한 추천이지만 저는 재구매해서 그 동안 계속 사용했던 제품이라서 무척 좋아하는 제품이거든요.
단지 냄새를 잡아주는 정도에서 벗어나서 향을 공유할 수 있다는 부분, 그리고 기본적인 기능에 대한 충실한 효과에 무척 마음에 들더라고요.
▼ W.DRESSROOM 캔들 ▼
더블류드레스룸(W Dressroom) 틴 캔들 리뷰
달콤한 체리향이 나는 체리블라썸 틴 캔들입니다.
초를 켜지 않아도 이 제품을 공간에 놔두는 것만으로도 체리향이 물씬 나요.
그만큼 향이 진한데요, 초를 켜두면 은은하게 공간을 채워나가는 향의 매력이 있죠.
어릴 적 먹던 체리사탕
그 향과 맛보다 조금 더 진한 향으로, 그 보다 더 진득한 향으로 재탄생한 느낌입니다.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때 사용하기 좋은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공기의 흐름을 바꾸기에 좋은 Scented tin candle 효과도 좋습니다.
처음 이 제품을 받았을 때 가볍게 사용해봤는데요, 붉은 빛과 함께 타오르는 불빛이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처음 사용할 때에는 저 처럼 사용하지 마시고 3~4시간 정도는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마지막 부분까지 사용할 수 있거든요. 초는 한 번 녹았던 부분과 그렇지 않았던 부분의 밀도가 달라져서 그래요.
그리고 심지가 너무 길다 싶으면 짧게 잘라주는 것도 좋아요. 그을음이 훨씬 줄어들거든요.
더블유 드레스 퍼퓸 제품은 직접 써보면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향의 종류도 다양해서 어떤 향의 제품을 골라야할까라는 행복한 고민이 들기도 하죠.
이럴 때에는 (드레서 퍼퓸의 경우) 70ml 제품을 각 종류마다 하나씩 사용해보는 것이 제일 좋아요. 70ml를 다 사용하고나면 다음에는 다른 향으로 70ml를 사용해보는 거죠. 그러면 자신이 좋아하는 향을 찾아내기에 가장 확실하거든요.
향이라는 것이 그렇더라고요. 사용즉시 와닿는 게 있을 수도 있지만 사용하면서 좋아지는 향도 있더라고요.
단지 향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 향과 내가 살아가는 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만들어내는 향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겠죠.
단순한 탈취제로서가 아니라 삶의 공간을 바꿔주는 또 하나의 삶의 향수.
그래서 제가 이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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