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8일 월요일

더블류드레스룸(W Dressroom) 핸드워시, 드레스 퍼퓸, 틴 캔들 리뷰


W.DRESSROOM 더블유 드레스룸



더블유드레스룸 서포터즈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서포터즈가 되어서 엄청 기쁘네요!

처음에 더블유 드레스룸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지금만큼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그냥 크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브랜드?! 그 정도 느낌이었는데요, 드레스 퍼퓸 사용하고 나서도 사실 밍숭맹숭 했는데,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이 드레스 퍼퓸이 상당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초기 사용했을 때 보다는 지금이 훨씬 더 드레스 퍼퓸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이후 재구매하면서 항상 제 방에는, 제 여행에는, 제가 가는 곳이면 같이 휴대하고 다니게 되었죠!


이번에 드레스 퍼퓸과 핸드위시, 캔들 이렇게 3가지를 사용해보았습니다.




▼ W.DRESSROOM 핸드위시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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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류드레스룸(W Dressroom) 핸드워시 리뷰



W.DRESSROOM 더블유 드레스룸 핸드워시



핸드위시입니다. 드레서 퍼퓸과 같은 향으로 받았어요.

이런 핸드위시의 가장 좋은 점은 설겆이하고나서 바로 손을 씻을 때 편하다는 점이죠.

그래서 부엌에 비치해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W.DRESSROOM 더블유 드레스룸 핸드워시



향은 퓨어릴리라는 46번 향인데요, 향이 매우 진한 편이예요. 이 향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 또한 이 향이 좋을 때도 있고 싫을 때도 있을 정도로 취향이 좀 갈려요.

왜냐하면 향이 좀 진하거든요. 그래서 향의 지속력도 길어요. 

확실히 향이란, 연하면 지속력이 떨어지고 진하면 지속력이 길긴 하네요!


퓨어릴리라고 하지만 진한 꽃향이 납니다. 설겆이하고나서 고무장갑에 의한 냄새가 손에 배이기도 하는데, 그럴 때면 이 W.Dressroom 퍼퓸 버블솝(핸드워시)은 그런 고무냄새를 없애준다는 점은 확실히 장점이예요. 





W.DRESSROOM 더블유 드레스룸 핸드워시



250ml라서 넉넉히 사용할 수 있어요.

가격은 현재 할인행사중이어서 6,800원에 구입가능하고, 이거 구입하시면 아로마 틴 캔들 선물 나가요!





W.DRESSROOM 더블유 드레스룸 핸드워시


W.DRESSROOM 더블유 드레스룸 핸드워시



뚜껑의 방향을 돌리는 정도에 따라서 뚜껑을 닫을 수도 열 수도 있어요.

그리고 버블 솦이기 때문에 펌핑하면 바로 거품이 나오고요.

단단한 거품은 아니지만 자잘하게 느슨한 거품들이 손에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을 씻을 때 거품을 만드는 시간을 빠르게 단축시키죠.

손에 물을 묻히고 펌핑하고 문지르고 바로 씻어내면 끝!


그러면 손에 퓨어 릴리 향이 남아있어요. 지속력도 길게.

하지만 진한 꽃향이 싫으시다면 퓨어모닝 향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W.DRESSROOM 드레스 퍼퓸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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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RESSROOM 더블유 드레스룸 퍼퓸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레스 퍼퓸

쉽게 말하면 옷이나 공기 내부의 잡냄새를 없애주는 제품인데요, 향도 다양하지만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이 제품을 사용했을 초기에는 싫지도 좋지도 않았는데요, 점점 사용하다보니 이 제품의 매력을 알겠더라고요.







W.DRESSROOM 더블유 드레스룸 퍼퓸



의류나 기타섬유, 공간등에 적절히 사용하면 되는데요, 스프레이니까 크게 불편한 것도 없고요.

일반 섬유탈취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섬유향수"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는, 기존의 탈취제는 탈취의 목적이 훨신 큰 반면에 이 제품은 탈취만큼 공간이나 섬유가 가지고 있는 공기의 향을 바꿔주는 것도 크게 차지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사용할 수록 이 제품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W.DRESSROOM 더블유 드레스룸 퍼퓸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그린애플, 

그린애플은 상큼한 향이 매력인데요, 이 그린애플 다 사용했어요 ㅎㅎ

이제 퓨어릴리로 대체!






W.DRESSROOM 더블유 드레스룸 퍼퓸



앞서 리뷰한 핸드위시와 같은 향입니다.

진한 꽃향이 나지만 오랜 지속력덕분에 기존의 탈취효과는 당연히 잡히고요, 그 자리를 대신하는 꽃향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운동 직후 운동복에 가볍게 분사해주어도 좋아요.






W.DRESSROOM 더블유 드레스룸 퍼퓸



스프레이 방향이 표시






W.DRESSROOM 더블유 드레스룸 퍼퓸



여행짐의 필수. 운동할 때도 필수.

집안에는 150ml를 놔두고 사용하고요, 휴대할 수 있도록 70ml짜리를 2개 구매했었죠. 한 개는 여행다닐 때 처럼 휴대하고 다닐 수 있도록, 또 하나는 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사물함에 두고 다닙니다.

운동하고 나면 땀이 많이 나잖아요. 그래서 운동직후에 샤워하는 동안이라도 탈취가 될 수 있도록 가볍게 분사해줍니다. 샤워하고나서 집에 도착할 때까지 적절히 운동하는 도중 발생한 땀 냄새가 탈취될 수 있도록 말이죠. 이렇게 하면 탈취에 무척 효과적이예요.



섬유나 공간 탈취제가 필요하셨던 분이라면 진짜 더블유 드레스룸 강추

물론 이 추천은 개인적인 성향에 의한 추천이지만 저는 재구매해서 그 동안 계속 사용했던 제품이라서 무척 좋아하는 제품이거든요.

단지 냄새를 잡아주는 정도에서 벗어나서 향을 공유할 수 있다는 부분, 그리고 기본적인 기능에 대한 충실한 효과에 무척 마음에 들더라고요.




▼ W.DRESSROOM 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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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류드레스룸(W Dressroom) 틴 캔들 리뷰


W.DRESSROOM 더블유 드레스룸 캔들



달콤한 체리향이 나는 체리블라썸 틴 캔들입니다.

초를 켜지 않아도 이 제품을 공간에 놔두는 것만으로도 체리향이 물씬 나요.

그만큼 향이 진한데요, 초를 켜두면 은은하게 공간을 채워나가는 향의 매력이 있죠.





W.DRESSROOM 더블유 드레스룸 캔들



어릴 적 먹던 체리사탕

그 향과 맛보다 조금 더 진한 향으로, 그 보다 더 진득한 향으로 재탄생한 느낌입니다.





W.DRESSROOM 더블유 드레스룸 캔들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때 사용하기 좋은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공기의 흐름을 바꾸기에 좋은 Scented tin candle 효과도 좋습니다.


처음 이 제품을 받았을 때 가볍게 사용해봤는데요, 붉은 빛과 함께 타오르는 불빛이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처음 사용할 때에는 저 처럼 사용하지 마시고 3~4시간 정도는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마지막 부분까지 사용할 수 있거든요. 초는 한 번 녹았던 부분과 그렇지 않았던 부분의 밀도가 달라져서 그래요.

그리고 심지가 너무 길다 싶으면 짧게 잘라주는 것도 좋아요. 그을음이 훨씬 줄어들거든요.






더블유 드레스 퍼퓸 제품은 직접 써보면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향의 종류도 다양해서 어떤 향의 제품을 골라야할까라는 행복한 고민이 들기도 하죠.

이럴 때에는 (드레서 퍼퓸의 경우) 70ml 제품을 각 종류마다 하나씩 사용해보는 것이 제일 좋아요. 70ml를 다 사용하고나면 다음에는 다른 향으로 70ml를 사용해보는 거죠. 그러면 자신이 좋아하는 향을 찾아내기에 가장 확실하거든요.


향이라는 것이 그렇더라고요. 사용즉시 와닿는 게 있을 수도 있지만 사용하면서 좋아지는 향도 있더라고요.

단지 향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 향과 내가 살아가는 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만들어내는 향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겠죠.

단순한 탈취제로서가 아니라 삶의 공간을 바꿔주는 또 하나의 삶의 향수.

그래서 제가 이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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