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아련~ 초동군~
초동인 제가 원단만 꺼내면 그 위에 앉아요~ ㅋㅋ
아련아련~~ 초동군~
초동아~ 엄마가 그르케 조아효~~~? 홍홍~~
"난 그저 천 위가 좋을 뿐이고..."
패턴 넣어놓는 파일 위에도 앉아버린 초동이~ㅎ
바닥에 뭐가 있으면 반드시 그 위에 앉아요~ ^^
쉼표냥~ 콤마냥~ ㅋㅋ
바닥에 천이 없으니 햇살 위에서 자네요~~ ^^
슬쩍 깼다가..
다시 꿈나라로~~
아.. 평온하다..
팔베개하고 자는 초동이~ㅋ
바닥에서 재단을 하고 있으니 여기서 자고 있네요~ㅎ
초동아~ 베개가 좀 높은 것 같어~ㅋ
아~~ 알흠답도다~~
셔터소리에 깨서 잠깨웠다고 노려보네요~ ㅡ.ㅡ
"나~ 자러 갈래~~~~!!"
상남좌 포스~~~ㅋㅋ
"엄마~ 나 좀 바바욤~~"
가을이를 찍고 있는데 어디서 나타나 제 발 위에 철푸덕 누웠어요~ㅎㅎ
노트북을 1층으로 가져가려고 잠깐 놓았는데 바로 그 위에 앉는 초동이~ㅋ
가지런히 발모으고 눈뽀뽀해요~
가을인 어딨냐구요~?
요깄어요~~ㅎㅎ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____^
from 사진과 이야기 http://ift.tt/1MiSt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