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9일 목요일

아련아련~ 초동군~


  아련아련~ 초동군~





초동인 제가 원단만 꺼내면 그 위에 앉아요~ ㅋㅋ

아련아련~~ 초동군~

초동아~ 엄마가 그르케 조아효~~~? 홍홍~~


"난 그저 천 위가 좋을 뿐이고..."

패턴 넣어놓는 파일 위에도 앉아버린 초동이~ㅎ

바닥에 뭐가 있으면 반드시 그 위에 앉아요~ ^^


쉼표냥~ 콤마냥~ ㅋㅋ

바닥에 천이 없으니 햇살 위에서 자네요~~ ^^

슬쩍 깼다가..


다시 꿈나라로~~

아.. 평온하다..

팔베개하고 자는 초동이~ㅋ

바닥에서 재단을 하고 있으니 여기서 자고 있네요~ㅎ

초동아~ 베개가 좀 높은 것 같어~ㅋ



아~~ 알흠답도다~~

셔터소리에 깨서 잠깨웠다고 노려보네요~ ㅡ.ㅡ


"나~ 자러 갈래~~~~!!"

상남좌 포스~~~ㅋㅋ

"엄마~ 나 좀 바바욤~~"

가을이를 찍고 있는데 어디서 나타나 제 발 위에 철푸덕 누웠어요~ㅎㅎ

노트북을 1층으로 가져가려고 잠깐 놓았는데 바로 그 위에 앉는 초동이~ㅋ

가지런히 발모으고 눈뽀뽀해요~

가을인 어딨냐구요~?


요깄어요~~ㅎㅎ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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