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대동단결
초동이가 가까이 다가가도 가을인 웬만해선 가까이 있으려 하지 않아요~
요샌 초동이에게 힘이 밀려 도망가기도 일쑤이구요~ㅋ
그런데 가까이 있어도 화내지 않고 도망가지 않는 때가 있어요~
그때는 바로 간식타임~~!!
초동이가 간식을 먹으려고 해요~
한 번에 네 개를 꺼냈네요~ㅋ
이번엔 두 개~
가을이도 스스로 꺼내 먹고 있어요~ㅎ
이렇게 같이 앉아 먹고 있어요~ㅋㅋ
꺄~~ 사랑스런 투샷이에요~ 흐흐~
요로코롬 가까이 앉은 적이 없는데 말이죠~ㅎ
간식으로 대동단결했어요~ㅋㅋ
간식먹는 궁디가 참 탐스러워요~ ^^
먹다가 늘 먼저 일어나는 건 가을이에요~
그리고 간식을 하나도 먹지 않은 것처럼 시크하게 걸어나가요~ㅋㅋ
다른 날에 이렇게 둘이 앉아 먹는 걸 남편이 동영상으로 찍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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