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롤케익을 만들어 봤어요..~
입추가 지나면서 부터 자꾸만 단호박. 당근케익. 몽블랑이 땡기기 시작하더니..
나를 또 주방으로 이끌어 모두 한 번씩 만들어 봤어요~ㅋㅋ
오늘 단호박 롤케익까지 세 가지 케익을 모두 만들고, 맛보고, 나눠주고 다 했습니다~ ㅎㅎㅎ
아직 수정해야 될 부분들이 있어서..
다시 만들어 봐야 알겠지만
맛있는 단호박을 사야하는 게 제일 큰 숙제인 거 같아요..~
맛있는 단호박만 있다면 일단 80%는 먹고 들어간다고 봐야죠..^^
바삭한 비스퀴에... 부드러운 단호박 크림을 듬뿍 넣고 돌돌 말아~ 완성 하긴 했는데.....
단면이 참 심심하네요 ㅎㅎ;;
삶아 놓은 단호박도 많이 남았고.. 크림 안에 넣어야지 했던 게 깜빡했더니
조금 부족해 보이죠? ㅎㅎ
오늘 만든 단호박 롤케익...
70%만 맘에 드니까..
나머지 더 보완해서 담엔 더 완벽한 단호박 롤케익을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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