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조끼로 월동 준비했어요~ ^^ (앤쏘라이프)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에 날씨도 추워지고 있어요~
여긴 시골이라 더 그런가봐요~ㅎ
그래서 털조끼 만들어서 월동 준비했어요~ㅋ
한 쪽은 린넨, 한 쪽은 벨보아 원단이에요~
먼저 둘 다 어깨를 연결하구요~
펼쳐서 겉과 겉을 대고 표시한 대로 박아요~
이렇게요~ ^^
그리고 뒤집어요~
그리고 옆선을 자기 천끼리 박아요~
이때 털 원단에 창구멍 남기고 박아요~ ^^
옆선 박은 모습이에요~
창구멍이에요~ㅋ
그리고 살짝 뒤집어 겉과 겉을 대고 밑단을 박아요~
창구멍으로 뒤집고 창구멍을 막아요~
털원단이라 공그르기 안 하고 그냥 박아도 티가 많이 안 나요~ㅎ
바로 깔고 앉은 초동이~ㅋㅋㅋ
안쪽에 스냅단추 달았구요~
뒷면이에요~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조끼에요~ ^^
겉에 가죽 단추로 모냥냈어요~ㅋ
그리고 털 원단과 린넨이 고정되게 무늬가 바뀌는 경계선에 스티치 넣었어요~ㅎ
어깨에도 스티치 넣었어요~ ^^
완성이에요~ ^^
스냅단추는 2개 달았어요~
털이라 역시 엄청 따뜻해요~ ^^
스티치가 티가 안 나네요~ㅋ
올겨울엔 털조끼로 후끈하게 날 것 같아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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