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Pro Thin. Light. Epic. 애플에서 아이패드 프로를 정의한 단어입니다.
11월 11일은 아이패드 프로의 공식 출시일입니다. 우리나라는 1차 출시 국 40곳에 들어가 있지는 않아서 아쉽기는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 IPS 팬널로 2048x2072픽셀 해상도 (265픽셀/인치) 4GB의 메모리를 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출시하는 아이패드 프로는 구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를 건너뛰고 다시 계획을 잡은 것입니다.
드디어 업무용 아이패드 프로가 나온 것입니다. 첫 번째 아이패드2를 구매하고 포스트 PC로의 가능성 등에 대하여 많은 말이 있었지만, 요즘은 그냥 애물단지(?) 정도 입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현재 가끔 하는 독서나 게임용으로 전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생산성을 대체할 상품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사의 맥북 12인치 등도 "아이패드 프로"의 가장 강력한 경쟁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맥북 12인치를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패드를 점점 쓰지 않기 되었습니다.
가격을 놓고만 보아도 국내에 출시를 한다면 128GB 셀룰러 135만원, 애플 펜슬 12만9천원, 스마트 키보드 22만9천원 입니다. 합하면 180만원 대의 기기가 되어 버립니다. 현재 구매의 가장 걸림 돌은 기존 제품의 2대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애플의 문제점은 매번 신상품 출시가 되면 비판을 하면서도 구매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태블릿은 거의 PC 처럼 확장성이 좋아진 것에 비하면 값비싼 팬과 키보드 커버로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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