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서 쓰는 원격 접속 프로그램은 기본으로 "Microsoft Remote Desktop" 쓰고 있습니다. 보조로 쓰는 맥 앱이 'jump Desktop'입니다.
맥에서 윈도우 에 접속을 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면 상당히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무료 프로그램인 Microsoft Remote Desktop 연결이 가능한 컴퓨터가 대부분이지만 윈도우는 버전에 따라서 원격 데스크톱의 연결이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jump Desktop어려움 없이 "윈도우 10 with bing" 같이 원격데스크톱연결 (RDT)연결을 지원 하자 않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 설정과 매뉴얼 설정이 있는데 저는 자동설정으로 세팅을 합니다.
구글 계정을 접속 아이디로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포트포워딩 없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맥으로 연결하고 싶은데, 네트워크 설정이 어려우신 분들이 쓰면 좋습니다. 저는 윈도우 태블릿 같이 원격 데스크톱 서버로 사용할 수 없는 노트북에 연결할 때 좋습니다.
서버 프로그램을 윈도우에 설치하면 바로 바로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
Home 버전의 윈도우에 연결이 가능한 것은 VNC 방식으로 연결을 했기 때문입니다. VNC 방식은 원격 지원의 방식으로 연결을 하기 때문에 같은 화면이 보이게 되면서 서버 화면이 꺼지는 않습니다. 모니터링 정도로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윈도우 7 PC에 연결을 한 모습니다. 윈도우 7은 모니터링 등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연결을 할 때는 RDT(원격데스크톱 연결)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모니터 연결 없이도 사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http://jumpdesktop.com 에서 서버 프로그램을 원도우 PC에 설치를 하시고 구글 계정을 등록하시면 설정이 마무리됩니다.
윈도우용 무료 뷰어 프로그램 주소
윈도우용 뷰어프로그램(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는 워낙 기본 프로그램이 좋아서 무료로 배포하는 것 같습니다. 장점은 서버로 쓰는 컴퓨터에 설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후기
맥에서 편하게 윈도우 컴퓨터와 연결해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할 수 있게 하는 맥 앱입니다.
from 천추의 IT 이야기 http://ift.tt/1QrSU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