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중국 쪽이나 대만 쪽에서의 루머가 더욱 확실 해지는 것 같습니다. 애플, 내년 WWD 컨퍼런스에서 개선 된 맥북 에어를 소개 할 준비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가장 얇은 노트북 중 하나인 맥북 12인치 레티나를 쓰고 있는데, 맥북이 얇아진다는 소식을 들으니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맥북 프로 15인치에 대한 내용으로 착각을 했었는데 조금 아쉬운 느낌도 있습니다. 애플의 WWDC 2016 년 6 월에 개최 될 것이며, 새로운 맥북 에어는 7 월 ~ 9 월의 정도에 출시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롭게 출시 될 슬림 한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맥북 12인치와 유사한 새로운 방식"일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애플의 새로운 맥북 12 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코어M 팬리스 디자인으로 무소음과 가벼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맥북 에어는 성능으로는 맥북 프로에 밀리고, 편의성(?)으로는 맥북 12인치에 밀리는 애매한 위치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꾸 맥북 12인치가 2011년 맥북 에어 i5보다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2011년 형 맥북 에어를 써본 입장에서는 너무 과장된 비하라고 봅니다.
맥북 프로 라인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으로 보았는데, 맥북 프로는 2017년을 기약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쓰고 있는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는 성능이나 사용성은 아직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 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만으로 3년 이상 썼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약간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무실에 가지고 다닌 노트북은 맥북 12인치와 뮤패드(가끔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맥북 15인치는 무게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에는 다소 부담이 되는 것도 있고요!
15인치에 맥북 에어는 약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1Kg 급의 노트북이라면 2016년에도 맥을 하나 더 구매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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