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ft.tt/2EyPbBp ‘피겨여왕’ 김연아의 손에서 평창을 밝힐 평화의 불꽃이 타올랐다. 그녀였기에 가능했던, 역사상 가장 우아한 성화 점화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 열린 개회식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제 평창에선 총 92개국 역대 최다 규모인 2,920명의 선수들이 17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회식의 꽃은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마지막 성화 점화였다. 이변은 없었다. 최종 점화자로 가장 유력했던 인물이 김연아였다. 역대 동계올림픽 성화 점화자는 개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맡아왔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연아를 빼고 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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