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pc2018/news/read.nhn?oid=477&aid=0000108643"열심히 준비한 만큼 올림픽에서 모든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어. 다른 대회와 다르게 생각하지 말고 올림픽은 어떻게 보면 축제의 장이니까 즐기고 긴장하지 않기를 기원한다. 언니도 열심히 응원할게 파이팅!" 2009년 당시 13살이었던 박소연(21, 단국대)은 최연소 국가 대표가 됐다. 동갑내기 경쟁자인 김해진(21, 이화여대)과 '포스트 김연아'로 주목을 받던 그는 2014년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 출전했다. 박소연은 김연아(28) 김해진과 소치 올림픽에 출전했다. 시니어 데뷔 시즌 처음으로 큰 무대에 선 그는 큰 긴장감으로 프로그램 클린에 실패했다. 그러나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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