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임자롤은 어른신들 입맛에 잘 맞는다고 하던데... 직접 먹어보니 꼭 그런것도 아니더라구요.ㅎㅎ
직접 만든 검은깨 페이스트를 넣어 고소함이 남다른..^^
이런 게 입에 맞는걸 보면... 저도 어느새 어르신이 된 걸까요? ㅡㅡ;;
시트에도 검은깨 페이스트가 듬뿍~
크림샹티에도 듬뿍~
한 입 딱 먹으면 검은깨의 고소~ 함이 기분좋은 롤케익입니다.
여러 사람들과 나눠 먹었는데..
모두들 달지 않아 좋다고 하셨어요..^^
어디 선물하거나 자신있게 추천할 케익 하나 더 생겨서 좋아요..^^
요것도 앞으로 자주 만들게 될 것 같은 케익중 하나..^^
흑임자롤케익 위에 장식으로 올린 튀일도 엄청 구웠어요..
견과류와 검은깨가 아주그냥 알차게 씹힙니다..
고소함의 결정체..ㅋㅋ
요것만 따로 포장해서 배달했는데.. 고소하다며 좋아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흑임자롤케익과.. 튀일을 먹고나면..
이에 엄청 낀다는 게... 함정.. ㅠㅠ
그래도 맛있으면.. 다 용서 되는 것 아니겠냐며..ㅋㅋ
6월 원데이 클래스 수업공지 ==> http://ift.tt/1bVTiEO
from 영심이 집은 대지 500평 건평 600평 http://ift.tt/1FKC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