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든 육아맘이든,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는 것 하나, '"우리에게도 시간은 필요하다는 사실"이죠.
직장 때문에, 급한 사정으로, 육아 스트레스로 아이 맡길 곳이 필요한 부모를 위한 시간제보육 서비스,
이 서비스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셨나요 ?
둘째 아이를 갖게 되어 첫째 챙기기가 버거운 엄마, 직장과 병행하여 아이를 돌봐줄 시간이 없는 워킹맘, 결혼과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까지 저마다의 사연으로 바쁜 엄마들이 참 많습니다. 이들의 삶에 힘을 보태고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시간제보육, 필요할 때, 필요한 시간만큼, 안전한 보육 기관에 믿고 맡기세요. :)
시간제보육은 종일제 보육을 이용하지 않아도
지정된 기관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예요.
웹툰으로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시간제보육을 이해할 수 있어요.
'생활의 참견' 웹툰 작가가 직접 알려주는 '시간제보육 이야기'는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시간보육제에 대해서도 자세한 정보를 더 얻고 싶으시다면 위의 URL을 클릭하시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한 아이가 제대로 자라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예전 힐러리 클린천의 연설처럼 이런 시간보육제 또한 우리의 아이들을 성장시키는데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해요.
시행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했고, 시행해나가는 과정에서도 많은 이해가 필요하겠죠!
그렇지만 행복육아를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우리 모두 노력해야겟죠!!!
from Alice with lovely days http://ift.tt/1I6NP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