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곳곳의 모습들
남편이 앞마당에 블럭으로 길을 만들고 있는데 시멘트 통에 나비가 앉았대요~
그래서 폰으로 찍었대요~
이런 날개를 가진 나비는 첨봐요~ㅎ
꽃이 작은 야생화에요~
이름은 모르겠는데 이뻐요~ ^^
길냥이 사료통 위에 작은 청개구리가 앉아 쉬고 있어요~ㅎ
꽤 높은데 여길 어떻게 올라갔을까요~ ^^
더워서 쉬나봐요~ㅎ
바위를 타고 나있는 넝쿨에서 이런 꽃이 피더라구요~
저희집과 옆집 경계에 핀 꽃들이에요~
땅거미가 질 무렵에 찍었더니 전혀 다른 꽃 같아요~ㅎ
옆집 멍뭉이 깜비에요~
사람을 늘 그리워하는 깜비...
감나무 위에 청개구리가 앉았어요~
여긴 또 어떻게 올라갔을까요~ㅎㅎ
어머니가 키우시는 다육이에요~ 모양이 꽃같아요~
참개구리에요~
이름은 모르겠는데 색깔이 강렬해요~
감나무를 타고 있는 풍뎅이에요~
어딜 가는걸까요..?
봄에 꽃이 마당에 쫘악 피고 지길래 여름엔 꽃이 없나보다.. 했더니
어디 숨었다 나왔는지 또 여기저기 피네요~ ^^
가을에 필 꽃들도 기대가 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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