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DSLR 하나만 쓰다보니 때로는 작은 디카가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브디카로 똑딱이를 살까 했는데 남편님께서 이왕 사는거 미러리스 사라고 해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을 구입했어요~ ^^
원단만큼은 아니지만 설레임을 가지고 택배를 받았어요~ㅋ
구성품
똑딱이 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작은 디카를 잡으니 완전 가볍더라구요~
너무 가벼워서 찍을 때 수전증에 막 흔들릴 것 같아요~ㅋㅋ
화이트, 블랙, 실버 세 가지 색깔이 있는데 이상하게 화이트가 제일 싸더라구요.. 잘 안 팔리나.. ㅡ.ㅡ
가격이 똑같았어도 전 화이트를 사려고 했거든요~ㅎ
내장 플래시에요~
렌즈캡을 벗기고 찍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역시 첫 샷은 우리 가을이~
그리고 초동이~
아직 많이 찍어보지는 못했어요..
저는 똑딱이는 미놀타를 썼고
DSLR은 초급기, 중급기, 고급기를 모두 캐논을 썼는데 소니도 괜찮네요~
또 미러리스는 소니가 제일 낫다고 하더라구요~ㅎ
아무래도 지금 쓰는 6D만은 못해서 집에선 거의 DSLR을 쓰고 있는데요..
서브디카로는 아주 훌륭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남편사마~ 감삼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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