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0일 일요일

밀알복지재단의 사이좋게 지내요 캠페인 :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편견은 어디서 생기는 걸까요?

한번씩 제스스로가 떠올리던 질문이었습니다. 혼자 고민해본 결과, 잘 몰라서, 익숙하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도 해보았고요. 잘 아는 물건이야 그 물건의 장단점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사용하겠지만, 잘 모르는 물건을 보면, 대체 어디에 어떻게 써야하지?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이 들면서 그 물건의 겉모습만 보고 그리고 그 동안의 제 경험으로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사람도 서로 잘 알면 편견이랄 게 없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고 있으면, 그 사람의 행동도 이해가 되겠지만, 타인에 대해서 잘 모르면 타인의 행동을 내 기준과 내 방식대로 이해해버릴테니까요.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는 편견.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 이유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내 방식대로 이해하는, 쌍방향 이해가 아니기에 발생하는 문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래에 있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우리의 생각 편견을 확인해볼까요?


※ 아래 질문에 O/X를 선택해주세요~

1. 장애인의 반대말은 '비장애인'이다?

2. 부모가 장애인이면 자녀도 장애인이다?

3. 자폐성 장애인은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4. 장애는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

5. 지적 장애인은 지능이 낮아 직업활동을 할 수 없다?


질문에 대한 대답은 http://42.miral.org/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42.miral.org



※ 사이좋은 댓글 남기고 기분좋은 기부하는 방법

사이 좋게 지내고 싶은 친구나 동료에게 댓글을 남겨보세요~ 하나의 댓글이 남겨질 때마다 코뉴(CONEW)의 지원으로 장애인식개선기금이 100원씩 후원됩니다~ 좋은 말 남기고 후원도 하는 1석 2조의 기부방식!

게다가 최고의 댓글에게는 선물도 추첨으로 받을 수 있다는 사실!







간단하게 소개한 사이좋게 지내요 캠페인

기부방식도 덧글 하나로 시작하는 간단한 기부로 

장애인들의 외출을 도와줄 특별한 지도를 만들어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http://miral.org 

모바일 서울 http://m.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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