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은 정말 잘나온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OS를 써본 입장에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윈도우 10을 업무에 상용을 하려면 개인에 맞게 설정을 해야 합니다.
태블릿 모드에 설명에 앞서서 윈도우 10의 가장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을 하는 작업 보기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고 본격적인 태블릿 모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태블릿 모드를 선호하는 것은 윈도우 10 태블릿을 쓰고 있는 것 이외에 터치를 지원하는 키보드를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업 보기 설정 및 활용
윈도우 10의 가장 편한 기능 중 하나가 작업보기 입니다. 맥의 미션 컨트롤과 거의 유사하게 작업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큰 모니터를 쓸 때는 듀얼모니터를 안 쓰고도 업무 효율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작업 보기설정으로 바탕화면을 4~5개 정도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번째는 브라우저 2번 작업보기에서 원노트 3번에는 포토샵을 쓰고 있습니다.
윈도우 10 태블릿 모드란
기본적으로 태블릿에서 활용하기 편한 모드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하나의 윈도우로 태블릿과 PC등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모드입니다.
터치에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모드입니다. 하지만 개인으로는 쓰고 있는 노트북이 2-in-1 노트북으로 태블릿에 키보드가 부착이 되어있는 제품을 쓰고 있고, 스와이프(swipe)가 가능한 마우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태블릿 모드 설정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모드입니다. 설정은 각각의 프로그램을 하나의 앱처럼 쓰게 하는 것입니다
작업 보기(Win+teb)를 누르면 전체의 작업내용이 보이고 필요에 따라 전체 모드로 불러서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개별 작업에 집중을 해서 작업을 할 수 있고, 터치 화면이 가능할 때는 상당히 편하게 작업을 이동 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합니다. 특히 윈도우 앱들을 많이 쓰신다면 상당히 유용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단점은 윈도우 10의 작업간 이동이 작업 보기를 누르시고 이동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는데, 태블릿 모드의 전제가 키보드 가 없다는 상황을 설정했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태블릿 모드를 쓰는 입장에서는 그래도 조금 아쉽습니다.
후기
태블릿 모드는 창을 전체모드로 쓰는 분들에게 유리한 작업 환경입니다. 노트북이 작은 모니터에서 사용하시면 빠른 화면 전환 등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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