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으로 장보러 가요~ㅎ
작았던 오이가 이만큼 자랐어요~ 하루 이틀 있다 따먹을 수 있어요~ㅎ
몰랐는데 어느새 이렇게 늙은 오이가 있었어요~ㅋㅋ
오늘의 메뉴는 노각무침이에요~ㅎ
이젠 텃밭으로 장보러 가요~~ㅋㅋ
여주도 이만큼 자랐어요~ㅎ
호박이에요~
이렇게 달린 모습은 처음 봐요~ㅎㅎㅎ
이것도 하루 정도 있다 따면 될 것 같아요~
이 호박은 아직 작은데 3-4일 있으면 먹을 수 있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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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창문에 붙어있는 걸 초동이가 발견해서 잡으려 하길래 사진만 찍고 언능 내보내줬어요~
그냥 두면 초동이가 꿀꺽할 수 있으니까요~ㅋㅋ
얘는 별로 징그럽지가 않아요~ 만지고 싶지도 않지만요..ㅋㅋ
뒷마당에 핀 꽃~
클로버 잎에 보석이 박혔어요~ ^^
얼마 전 비온 후 봤는데 넘 이쁘더라구요~ㅎ
무슨 꽃인지 요새 집 주변에 제법 많더라구요~
뒷마당에 핀 꽃~
사마귀의 식사시간...
작은 벌레를 먹고 있더라구요.. ㅎㄷㄷ~
무섭고 징그러웠지만 밥 먹는 건 처음 봐서 신기하더라구요~ㅋ
색깔이 이쁜 거미~
어쩜 저렇게 촘촘하게 거미줄을 쳤을까요~ 정말 기술이 대단해요~ㅎ
앞마당 한 켠에 피어있는 꽃이에요~
참 이뻐요~
꽃들은 죄다 무슨 꽃인지 몰라요~ㅋ
뒷마당에 갑자기 나타난 개구리~~ 여긴 개구리가 많아요~
왜 논에 안 있고 마당에서 사는지 신기해요.. 풀이나 흙만 있어도 살 수 있나봐요~
9월이면 이사온 지도 1년이 되는데 아직도 신기한게 많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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