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토나 애퍼처를 사용하다가 사진 앱으로 넘어온 분들이 한번쯤 참고할 만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깔끔한 사진 앱의 인터페이스 아래 생각보다 다양한 고급 기능이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몰랐던 기능이 몇 가지 보이는데, 이번에도 어김 없이 option 키가 등장합니다. 맥월드에 올라온 기사인데 한국 ITWorld가 번역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OS X의 사진(Photos)은 광범위한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진 앱이다. 누구나 사진을 보정할 수 있는 간단한 편집 도구가 들어있다. 특히 (iPhoto와 Aperture를 대체한)1.0 버전이지만 사용자에게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아래 강력한 편집 기능이 다수 숨겨져 있다.
예를 들어, 사진을 편집할 때 ‘조정’ 버튼을 클릭하면 밝기와 색상을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더를 볼 수 있다. 슬라이더를 움직여서 사진을 밝게 또는 어둡게, 채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또 마우스를 해당 슬라이더 위로 가져갔을 때 나타나는 ‘자동’ 버튼을 클릭할 수도 있다. 아래로 향한 화살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시 세밀하게 보정할 수 있는 메뉴를 볼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많은 기능이 숨어있다. [이하생략]
- ITWorld
참조
• MacWorld /via ITWorld - 맥 OS X 사진 앱에 숨겨진 강력한 편집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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