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페러렐즈 데스크톱 11(Parallels Desktop11) 발표 현장에 갔습니다. 이번에도 제 친구인 모이모이 함께 행사에 참석 했습니다.
페러렐즈 데스크톱 11(Parallels Desktop11)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전세계에 500만장 이상 판매가 되고 있는, 맥에서 윈도우 OS를 가상으로 구현해주는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입니다. . 맥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프로그램에 가까운 프로그램입니다.
최근에는 블로그 마케팅 교육 때문에 행사에 참석을 잘 못했는데, 이번에는 다행이 시간이 되어서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맥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원노트를 업무에 기본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 제 입자에서는 어찌보면 가장 많이 쓰는 맥용 프로그램이 페러렐즈 데스크톱(Parallels Desktop)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버저는 맥 OS X 엘 캐피탄과 윈도우 10에 대응해서 만들어진 버전이기 때문에 기존 페러렐즈 데스크톱 9를 쓰는 저는 59000원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페러렐즈 데스크톱 11 기본 기능 시연
1. 파일 공유
2. 윈도우에서 마우스 컨트롤이 가능하다
3. 뷰 모드의 전환 전체 스크린 모드 - 윈도우로 쓸 때 유용하다!
4. 동시실행모드로 맥의 앱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5. 앱들이 같은 OS처럼 이용이 가능
시연은 로만 파타코프라는 젊은 엔지니어가 진행을 했습니다. 기본 기능은 저도 대부분 사용하는 기능들 이기 때문에 익숙한 느낌이었습니다.
페러렐즈 데스크톱 11의 신규 기능 주요 분야
두 운영 체제 의 장점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더 빨라진 성능과 편리해진 사용환경, 개발자나 파워 유저들을 위한 전문적인 기능의 추가 및 비즈니스용 라이선스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설명은 APAC 지역 총괄 메니저인 유지오 페란테님이 해주셨습니다.
페러렐즈 데스크톱 11 새로운 기능의 대모
1. 스페이스 바로 프리뷰가 가능이 가상 윈도우에도 도입이 되었다
2. 최근에 열어본 파일을 가상 윈도우에서도 쓸 수 있다!
3. 윈도우의 코타나의 구현 및 위치서비스 구현 코타나로 현재 위치를 검색
4. 알림이나 경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5. 메뉴바에서 버튼으로 동시실행모드 오른 쪽 상단에 알림을 페러렐즈 버튼으로 사용 가능 하다!
6. 여행모드 배터리모드 설정 전원을 절약할 수 있다!
신규 기능 중 제 입장에서 많이 쓰는 것은 1, 2, 5 번의 기능 일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아쉽게도 윈도우 10의 코타나는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프로 에디션 데모
1. 개발자 모드인데 리눅스 버추얼 머신을 지원한다! 웹사이트의 관리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2. 윈도우 비쥬얼 스튜디오 디버깅이 가능하다!
3. 여러 가지 네트워크 툴 새로운 세팅 (네트워크 컨디셔너) 네트워크 설정의 적용
페러렐즈 데스크톱 프로에디션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는데, 저는 프로그램 개발자가 아니어서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지만, 가상화된 페러렐즈 윈도우에 원격접속을 하는 소규모 SBC에 대한 구성은 프로 버전에서 더욱 편하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페러렐즈 데스크톱 11이 이전 버전과 다른 특장점 3가지
1. 배터리 사용시 여행모드 25% 절약
2. 윈도우 10이 통합되어서 잘 운영이 된다!
3. 동시 실행모드 버튼이 생겨서 매우 편리하다!
매우 즐겁게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품 운이 없는 제가 경품도 받았고 반가운 블로거들도 많이 만나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다음글은 페러렐즈 데스크톱 11(Parallels Desktop11)설치와 리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설치와 관련해서는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고 리뷰는 티스토리에 계속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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