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토르테 복습하는 날..
케익 시트도 잘 나오고.. 아몬드프랄리넷도 잘 나오고~
불안불안했던 버터크림도 잘나와서 참 다행인 날...ㅎㅎ
뭔가 좀 웃긴 모양이 된 것 같아 아쉽지만..
담에 다시 잘 만들면 되지 뭐.... ㅠㅠ
그래도 오늘 버터크림 상태가 좋은 것만 해도 난 기분 좋다며~ ^^
이것은 전에 만들었던 모카토르테..
위에꺼랑 비교가 되시려나요..?
역시 모든지 연습만이 정답인가 봐요..^^
한 번 더 만들면 더 예쁜 모카토르테가 나오겠죠?^^
혼자 기념하며..
모카토르테 한 조각 잘라 접시에 담아 봅니다.. ㅎㅎ
잠시 굳혔다가 잘라야.. 단면도 깔끔할 텐데..
저 성격 좀 급하거든요~
에라이~ 모르겠다! 냅다 잘랐더니.
약간 지저분해요^^;
원래 케익은 만든 당일 보다...내일이 더 맛있는 법이거든요.
케익시트에 수분이 촉촉하게 배어 들 시간이 필요한데..
저 성격 급하다고 했잖아요..ㅋㅋ
얼른 한 입 먹어보니...
그래도 맛있네요..ㅎㅎ
커피들어간 베이킹은 언제나 실망을 주지 않아요...^^
만들고 맛있게 먹고 다 좋은데..
설거지..
아......
너무 싫으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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