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 파우치 세트~
이게 모게요~~?
대리석 아니에요~~ 원단이에요~~ㅎㅎ
정말 대리석 같죠~? ^^
'마르모르'라는 원단인데 마르모르가 독일어로 대리석이라는 뜻이래요~
이 원단으로 에코백과 파우치 세트를 만들어봤어요~
스웨이드 원단과 매치해서 만들었어요~ㅎ
바닥도 여유를 주고요~
겉감은 요래 생겼어요~
안감은 깔끔하게 화이트로~
안감에 주머니도 만들었어요~~
손잡이는 회색 웨이빙으로 했어요~
손잡이를 겉에 달고..
안감과 겉감이 겉과 겉이 마주보게 해서 입구에 창구멍 남기고 박았어요~
뒤집어서 입구 상침하면 완성이에요~
의자에 척 걸쳐도 대리석 무늬라 왠지 고급져요~ㅎ
라벨도 검정 가죽라벨 달아줬어요~ㅎ
흰색이라 여름에 시원해 보이고 회색이 스웨이드라 겨울에도 어울려요~ ^^
샤방샤방~~ㅋ
작은 라벨이 언제나 작품을 완성해줘요~~ ^^
제 대신 얘가 매봤어요~ㅋ
크기도 커서 책을 넣어도 장을 보아도 다 들어가요~ㅎ
파우치는 이렇게 만들었어요~ ^^
파우치는 은색원단과 매치했어요~
역시 가죽라벨로 완성~ㅎ
은색 원단이 약간 반짝거리는데 표현이 안 되네요.. ㅡ.ㅡ
대리석 원단이 고급져서 셔츠나 대품도 어울릴 것 같아요~ ^^
+ 원단 : 앤쏘라이프 +
from 사진과 이야기 http://ift.tt/1L2Os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