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리본 캠페인, 들어보셨나요?
리본 캠페인은 건강과 관련된 캠페인을 대표하는 그림이었는데요, 그 중에서 핑크리본은 유방암을 상징하는 리본이 되었습니다. 2천년 부터 본격적으로 해마다 각국의 도시에서는 핑크리본을 위시하여 많은 이벤트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더 이상 유방암으로 여성의 삶이 잠식되지 않도록 많은 활동을 펼치는데요, 이 핑크리본 캠페인은 단지 여성의 삶을 떠나서 인류의 삶을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 기분 좋은 캠페인입니다.
세계적인 화장품 그룹인,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21년, 한국에서는 올해로 15년째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을 펼치고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은 1900년 초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핑크리본 캠페인 http://ift.tt/18s4zXV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게 발생하는 여성 질병 중 하나이지만, 생각외로 유방암에 대한 인식은 굉장히 낮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저 또한 내 일이 아니니까.라는 마음에 그다지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저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제대로 된 정보를 알게 되고, 작은 행동 하나가 더 큰 나를 위해서 할 수 있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 그럼, 이런 핑크리본 캠페인은 어떻게 참여하는 것이냐?
절대 어렵지 않더라고요.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와 함께하는 핑크 리본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절대 거창하지 않습니다.
올해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와 함께하는 2015년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을 극복하기 위한 작은 모든행동을 재조명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면 핑크 리본을 착용하는 것,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 평소에 유방암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 등 이런 소소하고 실천 가능한 행동 하나 하나가 의미 있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모든 사람들이 함께할 떄 이 작은 행동들이 더 큰 영향력으로 번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재인식하는 캠페인입니다.
핑크팔찌!!!!
말 그대로 팔에 착용해도 좋지만, 고무줄이라서 저는 제 머리카락 묶을 때에도 사용해도 되겠더라고요.
팔에도 사용하고 머림에도 사용하면서 팔찌를 보면서 핑크리본의 취지를 재인식하는 것.
스스로 평소에 자가진단하면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 또한 엄청난 일은 아니지만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올바른 인식 또한 더 크게 본다면, 유방암이 발전하기 전에 찾아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아지는 것이겠죠?
냉장고에 부착해도 틈틈이 읽고, 재 인식하면서 식습관도 잡아본다면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정말 별거 아니지만, 핑크리본을 착용해봅니다.
이게 뭐냐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핑크리본 캠페인에 대해서 이야기할 거리가 자연스레 생기면서 서로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Every Action Counts. What's Yours?
저는 올해는 꼭 운동을 꾸준히 하기로 결심하고 그렇게 실행에 옮겼어요. 잠시 지난달에는 건강상의 문제로 운동을 쉬었지만, 다시 다음달 부터는 운동에 나갈 예정입니다. 가벼운 운동을 통해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느다면,) 근육을 적당히 단련 시킬 수도 있고,외부 환경 자극에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잘 버틸 수가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식습관도 같이 병행하면 좋겠지만 아직 식습관은 완벽하게 병행은 힘들고 ㅠ0ㅠ 그래도 노력해봐야겠죠?!
▶ APP : 핑크터치
유방암 자가검진 안내부터 다양한 유방암 정보를 제공하는 앱입니다. 미리 다운 받아서 평소에 건강을 챙기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http://ift.tt/1W4Fs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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