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과 함께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
올리브영에서는 매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는 반짝이는 다이어리로 사용자에게는 멋진 계획과 미래를, 꿈을 지원 받는 소녀에게는 당찬 미래를 지원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올해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어떻게 캠페인이 진행될까?
이 캠페인은 올리브영과 유네스코에서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올리브영에서 결제 1회시 2만원 이상 구매한다면 1천원에 16주년 기념 올블링 다이어리를 구매할 수 있어요. (다이어리만 구매한다면 1만원에 판매) 이 다이어이에 대한 판매금 전액은 소녀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 쓰여진답니다.
▶ 자세한 참고사항
올리브영 16주년 올블링 다이어리는 반짝반짝
은색의 무지개빛으로 반짝이는 다이어르 외관입니다.
사진에는 빛반사로 조금 더 유난히 많이 반짝이게 나왔는데요, 실제로 보시면 그냥 은색으로 보여요. 간혹 빛반사로 무지개빛이 보이고요. 휘황찬란하지 않고 적당히 반짝이기에 개인적으로 부담없는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다이어리 사용할 떄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바로 한장한장 넘길 때 각 장마다 느껴지는 마감처리인데요, 사진에서 보다시피 이렇게 마감 처리 되어있어서 한장한장 180도로 넘길 수 있어서 뭔가를 기입할 때 불편함이 없어요.
2016년 올리브영 다이어리 속지 구성
연간달력/ 매달 위시리스트/ 월간스케쥴러/ 주간스케쥴러
특히나 인상적인 것은 매달 위시리스트를 적을 공간이 따로 있더라고요. 하루하루가 쌓이면 한달이 되고 1년이 되는데, 어느새 달력을 보면 연말이 가까워져있잖아요?! 아무것도 한 것도 없는데 벌써 1년이 지나갔구나 싶을 때가 참 많아요. 하지만 위시리스트를 매달 적어두고 실천하거나 이루기를 노력한다면 어느샌가?!라는 생각보다 하나하나 이루려고 올 한해 노력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저는 여분 메모지를 참 많이 사용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1년치 다이어리의 경우는 여분 메모지를 아껴써요. ㅠ0ㅠ 1년이 채 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분 메모지를 금방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올리브영 다이어리의 경우 여분 메모지가 적지는 않아요. 그리고 주간 스케쥴러의 공간이 매우 넓기 때문에 여분 메모지가 부족하겠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았어요.
기업체에서 나오는 다이어리의 경우 각 기업체의 설명이 다이어리에 있잖아요. 올리브영도 마찬가지인데요, 다만 그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는 않는 편이예요. 그래서 올리브영의 역사나 올리브영 자체 상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 그리고 매년 진행하는 걸스 에듀케이션에 대한 캠페인 설명등 정도로만 구성되어있어서 실용성을 더한 다이어리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올리브영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예요. 할인쿠폰도 있지만 포장 무료 쿠폰도 있어서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딱 좋겠어요 ㅎㅎ 은근 포장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아끼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
또 하나의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
N서울타워 광장에 불을 밝힐 수 있는 당신이라면 이것을 인증할 수 있는 분이라면 참여해보아요.
N 서울타워광장에 밝혀진 트리를 보고 [#올리브영 트리] 해시태그와 업로드가 가능하다면, 이 트리 사진 수 만큼 올리브영이 유네스코 걸스 에듀케이션에 1천원씩 기부합니다. 연말연시에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트리도 즐기고 사진도 올리고 기부도 함께 나누어요!
from Alice with lovely days http://ift.tt/1NrLy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