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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천 활용해서 핀쿠션 만들기
재봉을 시작하고 생초보 시절 핀쿠션을 만들었는데 낡아서
이번에 자투리천을 활용하여 새로 만들었어요~
린넨 자투리 원단과..
15센티 정도 남았던 레이스를 활용했어요~
내추럴 린넨 조각이 남은게 있어서 이은 후 레이스를 달았어요~
하나 더 만들었는데요..
이것도 조각들을 이어서 패치했어요~ㅎ
이렇게요~
패치한 뒷모습이에요~ㅋ
창구멍을 남기고..
박은 모습이에요~
그리고 창구멍으로 솜을 집어 넣어요~
창구멍을 공그르기로 막아요~
손바느질을 별로 안 좋아하고 특히 공그르기는 더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ㅋ
창구멍을 막고 나니 왠지 허전해서..
단추를 하나 달았어요~ ^^
핀쿠션 2개 완성입니다~~ ^^
하나는 시침핀 전용이고 하나는 바늘 전용이에요~ ^^
핀쿠션 하나 바꿨는데도 재봉하는데 기분이 새롭더라구요~ㅎㅎ
재봉을 하다 보니 자투리천이 점점 늘어나는데요..
자투리천도 활용하고 필요한 것도 만들고 일석이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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