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6일 일요일

블로그 운영을 위해 구매한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1 개봉기

블로그 운영을 위해 구매한 삼성 NX1을 구매했습니다. 얼마 전 부터 DSLR의 구매를 고민하다가 주위 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1으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로 삼성의 NX1 벨류 팩을 구매했습니다.

  

   

   

최근에 카메라사업부를 축소가 거의 확정화 분위기에서 고민이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일단 삼성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아 있기도 하고 한번 구매를 하면 몇 년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결정을 했습니다.

   


   

사실 올해 초에 삼성의 NX500 발표회에 초대되어 갔었는데, 발표자의 말이 기억이 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이 쓴 말이 "NX 1과 비슷하게"를 강조를 하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NX1의 기술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발표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제 지인 중에 카메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가장 많은 남서울 대학교의 '윤일기 교수님'의 추천 또한 주요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카메라가 소니의 QX-100인데, 책상위에서의 리뷰용으로는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행사나 스냅 사진에는 조금 느린 반응속도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구성 품이 NX1 바디와 16-50mm 렌즈와 세로 그립으로 되어 있는 밸류 팩입니다. 이런 제품을 만들고 카메라를 철수한다고 하는 것은 정말 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상당히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육중한 무게에도 불구하고 출퇴근에 항상 가지고 다닐 정도로 마음에 드는 기기입니다.

   

   

세로 그립인데 개인적으로는 익숙하지가 않네요!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촬영이 가로여서 그다지 사용할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인물사진을 많이 찍는 분들에게는 유용할 것 같습니다.

   

   

렌즈를 바로 마운트하고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설정하고 Samsung Smart Camera App을 갤럭시 노트4에 설치를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4를 리모콘으로 쓰거나 이미지를 폰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캐논을 주로 썼었습니다. 물론 상당히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삼성 스마트 카메라는 NX1이 처음입니다.

   

이전에는 대부분 업무용으로 회사에서 구매를 한 것이어서 그다지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는 촬영에도 관심을 좀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후기

정식 후기는 앞으로 단계별로 한번 진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카메라 쪽 블로거가 아니지만 초보의 입장으로 한번 리뷰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일단 이미지 관리가 문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소니의 QX-100을 쓸 때는 컷 당 5M미만으로 맥의 사진 앱으로 관리를 했었는데, 시놀로지에 바로바로 저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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