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ft.tt/2Uw5WCh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ISU(국제빙상연맹)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을 현장 취재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중 하나는 남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우노 쇼마(일본)가 경기나 연습을 앞두고 링크 한쪽에서 트레이너와 농구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 일본 기자는 "국제대회마다 일본빙상연맹이 트레이너를 파견해 선수 관리를 한다. 뭉친 근육 풀어주기부터 심리적 케어까지 트레이너가 많은 부분을 책임진다"고 했다. 반면 한국의 차준환·김예림은 이 대회에 코치 1명씩만 대동했다. 종목 특성상 부상 관리가 중요한데도 연습 후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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