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맥북 12인치 구매 후에 설치한 필수 앱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맥의 초기 설정을 메버릭스에서 마운틴라이언으로 다운로드한 이후에 처음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원드라이브를 메인으로 쓰면서 드롭박스를 협업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맥을 쓰면서도 업무 때문에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원드라이브를 쓰고 있습니다.
새로운 맥북 12인치를 을 구입하고 설정하기
1.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설치
기본적인 업무의 저장공간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여서 원드라이브와 드롭박스의 설치가 가장 기본이 되었습니다.
일단 원성은 자자한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편하게 쓰고 있는 원드라이브 맥 앱입니다.
원드라이브는 윈도우 노트북을 설정 할 때도 역시 원드라이브와 드롭박스가 1순위로 작업을 했습니다.
아이클라우드는 거의 쓸모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사진앱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클라우드 동기화 속도가 분단위에서 일단위로 바뀌어서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고 바로 맥에서 포스팅을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별도로 이미지를 올려주고 해야 해서 몇 단계를 거처야 합니다. 맥은 점점 디자인 밖에 남지 않는 것 같습니다.
2. 요세미티 업데이드
요세미티의 기본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맥 북 12인치 지만 역시 업데이트 할 것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3. 맥북 12인치 바텐더
맥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필수앱이라고 꼽는 바텐더를 다운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라이센스가 없어져서 고객지원에서 다시 받았습니다. 이메일 등록이 되어 있어서 편한 것 같습니다.
4. 1KEYBOARD
1Keyboard는 구매한 라이센스가 먹히지 않고 맥 앱스토어에서 다시 구매를 하라고 나와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9.9 달러를 주고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기존 웹에서 구매한 것은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키보드로 상당히 많은 장비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맥 앱 스토어에 있는 앱은 마우스 기능이 제외되어 있습니다. 웹에서 구매한 프로그램은 마우스 연결까지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5. 원노트 다운로드
제 업무는 원노트로 시작을 해서 원노트로 끝나 때문에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맥용 원노트를 다운 받았습니다. 맥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맥을 쓰신다면 기본으로 받아두시면 매우 좋을 것입니다. 원노트를 다운 받으면서 함께 에버노트도 다운을 받았습니다.
맥을 쓸 때는 에버노트보다는 기본 메모 어플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6.Near Lock
최근에 구매를 한 아이폰어플과 연동되는 맥 앱입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맥을 끄고 결 수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들고 다니는 맥에는 필수로 필요한 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제는 맥의 블루투스의 신뢰성이 그다지 높지 안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맥북 12인치와 맥북 프로 레티나 등 두대의 맥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에어로 잠금을 제어하고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7. 페러렐즈 데스크톱
국내에서 맥을 쓰려면 역시 페러렐즈 데스크톱은 거의 필수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원도우 10 프리뷰 버전을 설치했습니다.
일단 기본 제공되는 링크의 빌드 번호가 매우 낮아서 높은 빌드 번호를 별도로 다운받아서 사용을 했습니다.
8. Adobe Creative Cloud
포토샵과 라이트룸 그리고 edge Code CC(코딩용) 등을 다운 받기 위해서는 Adobe Creative Cloud 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설치를 했습니다.
포토샵은 구독 방식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제 PC나 맥에 모두 설치를 해서 쓰고 있습니다. 물론 한번에 하나의 PC에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9. Microsoft Remote Desktop
개인적인 컴퓨터를 3대정도를 연결을 해서 쓰기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은 기본입니다. 윈도우 10 컴퓨터 한대를 별도의 서버처럼 쓰고 있습니다.
모니터링용 윈도우 7도 대부분의 연결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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