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컴퓨팅은 특정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컴퓨팅 방법입니다. 특정이라고 말씀 드린 이유는 일반적으로 2대 이상의 컴퓨터를 이용하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맥과 윈도우를 함께 쓰실 때 활용을 해보시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설정은 좁은 책상에 윈도우 7의 키보드를 함께 놓으면 불편하기 때문에 키보드를 클라우드 컴퓨팅의 클라이언트 컴퓨터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목표는 이미지에 보이는 거대한 키보드를 책상에서 없애는 것입니다.
내용의 난이도보다는 제 개인적인 횡설수설이 가미가 될 가능성 높은 포스팅입니다.
현재 맥북 12인치의 케이블 들이 전파 인증 때문이 구매를 할 수가 없습니다. 엄무용 컴퓨터를 다시 맥 북 12인치로 쓰려고 하니 설정을 해야 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맥을 쓰면서 원격 접속으로 사용하던 윈도 우 8.1 데스크톱을 윈도우 10으로 업데이트 했는데, 다운이 된 다음에는 부팅이 되지 않아서 다시 설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7 컴퓨터를 멀티로이용하려는 것은 일단 운영하는 블로그 들이 각각 별도의 IP에서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고정 IP와 VPN등 많은 수의 IP를 운영하는 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맥북 12인치의 멀티 컴퓨팅의 장점은 역시 리소스나 성능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어M 프로세서의 성능이 좋다고 평가를 하기는 하지만, 쓸만하다는 것이지 맥북 프로 레티나처럼 괴물 성능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 새로운 맥북 12인치에는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가 ㅅ깔려있지 않습니다. 8GB의 메모리로 구글 크롬까지 돌리기에는 메모리가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맥북 12인치는 메모리 추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에서 실수로 잘 만든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의 사용 경험상 새로운 맥 북 12인치는 CTO로 구매하지 않아도 충분히 업무에 쓸 수는 있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맥북 12인치를 이용한 멀티 컴퓨팅
사용된 앱은 Splashtop 2 원격 접속 앱으로 아주 오래전에 구매한 앱입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를 쓰면서 거의 쓰지 않던 앱인데, 다시 활용을 해봤습니다. 장점은 원격접속을 하여도 서버 컴퓨터가 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버그가 있는데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멀팅컴퓨팅을 위한 도구는 하드웨어적으로 연결을 하는 KM스위치나 맥을 키보드로 활용하게 하는 앱을 이용한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주로 키보드를 맥북 12인치로 사용을 하고 마우스는 윈도우 7의 마우스를 사용합니다. 물론 새로운 맥북 12인치도 케이블이 나오면 기본적인 설정으로 사용을 할 것입니다.
요약
1. 새로운 맥북 12를 당분감 메인 컴퓨터로 기존 설정 사용 불가!
2. 윈도우 7 컴퓨터의 키보드가 너무 커서 책상이 좁다!
3.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여 원도우 7 PC를 맥으로 컨트롤해서 두대를 같이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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