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을 가장 부러워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건강보험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우리는 아프면 병원간다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엔 의지와 상관 없이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이웃이 많다고 합니다. 치료를 포기하면 건강은 계속 악화되고, 더 큰 병을 키울 수 밖에 없죠.
이렇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신한은행 직원들이 매 월 급여에서
만원을 기부한 금액으로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
한 어르신은 5년 전 불의의 사고로 청력을 잃으신 이후 잘 듣지 못해 답답해 하셨고 급기야 우울증도 왔다고 해요. 그러다가 작년에 이뤄진 수술로 소리를 찾게 되어 무척 기뻐하셨답니다 :) 2015년에도 많은 분들이 의료지원이 받고 행복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로 행복해진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는 캠페인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할 수 있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운동을 하고 하루에 한가지씩 감사한 일에 대해서 곱씹어봅니다. 그리고 하루에 1천원씩 기부를 하는데요, 이렇게 하루하루 지내고 나니 스트레스가 쌓이는 일이 훨씬 줄어들더라고요. 운동을 통해서 적절히 스트레스를 날리고, 감사한 일을 통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해주는 방법이더라고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방법을 덧글로 같이 나눈다면, 해피 에너지 스탬프가 나갑니다~
함께 나누어서 함께 건강해지는 사회!
해피빈과 신한은행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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