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피겨신동' 울린 대한빙상연맹대한빙상경기연맹이 내년 1월부터 만 13세가 되지 않는 피겨선수는 실력에 관계없이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빙상연맹은 지난 17일 제4차 전체 이사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국가대표 선발 규정 개정안을 승인한 뒤 22일 연맹 홈페이지에 공식 게재했습니다.이에 따라 현재 태릉빙상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초등학생 여자 싱글 국가대표 3총사는 올해 말 태릉선수촌을 떠나게 됐습니다. 3명 가운데 김예림과 임은수는 초등학교 6학년이고 막내인 유영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입니다. 특히 유영은 한국 스포츠 사상 모든 종목을 통틀어 최연소 국가대표(만 10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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