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 있는 김치 냉장고에는 파김치가 열심히 숙성중입니다.
바로 담궈서 집에 도착한 파김치는 알싸한 첫 맛을 자랑하더라고요. 조금 더 숙성 시켜서 조금 더 부드럽게 먹으려고요~
그를 대신할 부추김치! 기존의 파김치기 가지던 매운 맛이 훨씬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대도김치의 맛있는 김치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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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부추김치
육류와 먹기 좋다는 부추김치
대도김치의 수제부추김치에는 갈치젓이 0.5%정도 들어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이 심심하지 않아요.
보통 김치에 들어가는 젓갈량이 줄어들면, 호불호가 나뉠 만큼의 강한 맛은 사라지더라도 다소 심심할 수는 있는데, 감칠맛 돌더라고요
그러면서 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
보통 주말에 식구들이 모이니, 한끼를 먹을 때면 육류를 섭취합니다.
평소에는 주로 풀 위주로 식사를 하다가 일요일이나 토요일이면 육류섭취~!
오랜만에 집에서 구워먹는 막창구이
기본적으로 훈제가 된 상태이고 깔끔하게 잘 손질된 막창을 후라이팬에 마늘과 함께 구워줍니다.
이 막창구이에는 부추김치가 함께 하지요!
원래 부추김치는 육류와 그 궁합이 잘 맞거든요.
기존의 고기가 가지는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부드럽게 육즙도 함께 어루어지는 맛이 있어요.
적당량을 잘라서 비빔밥에 넣어주어도 좋은 부추김치는 밥반찬으로도 좋습니다.
보통 경상도에서 잘 해먹는다는 이 부추김치는 양기를 북돋아준다고 해서 여름철에 챙겨먹으면 좋은 밥반찬이예요. 더운 여름에 밥 한공기에 몸보신 해줄 육류반찬과 부추김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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