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캠페인 단체인 '두 섬띵(Do Something)'이 올해 가장 왕성한 선행을 베푼 운동선수를 발표했는데요. 우리나라 선수 중에는 지난해 은퇴한 김연아 씨가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현재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 씨.평소에도 각종 기부와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김연아 씨의 기부는 지금까지 발표된 액수만 30억 원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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