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메뉴인 오븐에 구운 치킨, 땅땅치킨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좋고, 튀긴 것이 싫을 때에는 이만한 게 없슴돠~
매운 맛 말고 담백한 맛이라는 점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먹기 좋고요. 식구들이 좋아하는 치킨 중 하나예요.
일단 뼈가 없기 때문에 치킨 먹고나서 남은 뼈를 따로 처리할 필요가 없다는 점
그냥 구운 치킨이 아니라, 어느정도 가볍게 양념을 재워서 구워냈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둔 치킨이라서 먹기가 편하고요.
암튼 껍질도 쫄깃하니 먹기 좋아요 ㅎㅎㅎ
치즈 포테이토와 또 다른 매력인 별난 감자
감자가 가질 수 있는 여러 모양을 그대로 튀겨난 감자튀김입니다.
와플 모양도 있고 해시포테이토도 있고, 웻지도 있고 프렌치 프라이도 있습죠!
원래 감자를 좋아하는 저에게 별난 감자는 또 다른 세상이더라고요 ㅎㅎㅎ
특히 와플은 적당히 짭쪼름하게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프렌치 프라이는 허브가루를 살짝 뿌린 듯 하더라고요 ㅎ
촉촉한 맛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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