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도전 앞둔 최다빈 "목표는 언제나 클린"최다빈은 "4차 대회엔 잘하는 선수들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클린 연기만 목표로 했는데 개인 기록을 세우고 3등까지 하니 정말 만족스럽고 기뻤다"고 해맑게 웃었다.이어 "2차 대회 땐 많이 떨렸는데 이번엔 갑자기 골반과 허리가 안 좋아서 큰 기대 없이 나갔다"면서도 "다행히 큰 실수 없이 잘 마쳤다"고 기뻐했다.지난여름에도 골반이 몇 차례 아팠다는 최다빈은 4차 대회 시작 직전 골반과 허리에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그럼에도 "당황하기는 했지만 조금 쉬면서 빨리 회복했다"고 했다. 두 대회 연속 동메달로 기세를 올린 최다빈은 이제 시니어 무대에 도전한다.최다빈은 "목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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