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토핑견과입니다. 말 그대로 토핑으로 먹기 좋도록 슬라이스 해 둔 제품입니다. 처음에 슈퍼에 팔길래 한 두번 사 먹었는데 엄청 편리하더라고요. 호두는 괜찮은데 아몬든의 경우는 아침부터 딱딱하게 부서먹기가 싫을 때도 많은데, 이 제품은 슬라이스 되어있으니 먹기 편리하더라고요.
개별가격은 개당 700원
하지만 티몬에서 구입하시면 420원에 구입가능합니다. 그래서 티몬에 약 70개 정도 구매해두었어요. 당시 할인쿠폰도 있어서 정말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었어요.
개당 크기가 큰 편이 아니기에 (손바닥 크기에 쬐끔 더 큰 정도?!) 휴대하고 다니면서 뜯어 먹기가 좋습니다. 너무 뚱뚱하지도 않으니 가방에 큰 자리를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고요.
개별 봉지마다 유통기한이 적혀있기 때문에 유통기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매일 한 봉지씩 가볍게 먹기 때문에 먹는 기간 고려해서 구매 완료!
아몬드 슬라이스
호두분태
땅콩분태
볶음현미
건포도
건크랜베리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예요. 하지만 저는 먹기 좋아서 매일좋은 고소한 토핑견과를 사먹어요.
건포도와 건크랜배리 덕분에 베이지 계열의 아몬드와 땅콩을 배경으로 붉은 빛깔이 눈에 띕니다.
개인적으로 건포도 참 싫어하는데, 매일좋은 고소한 토핑견과에 들어있는 건포도는 먹기가 좋더라고요. 너무 새콤하지도 않고 쫀득하니 먹기 좋아요.
현미의 경우는 좀 딱딱하다는 게 단점이예요. 하지만 그렇게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좀 딱딱해도 씹어먹는데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현미는 딱딱하기보다는 조금 더 바삭한 느낌이면 좋겠어요.
운동 가기 전에 요거트+과일+아사이베리와 함께 먹을 때 뿌려먹거나 혹은 밤에 자기 전에 간식으로 먹기도 합니다.
입이 심심할 때에는 이런 견과류가 위에 부담도 적은 것 같고 편하더라고요.
토핑이라는 이름에 걸 맞게 많은 양은 아니어도 토핑으로 먹기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이예요~~
사실 가격만 생각한다면 시장에서 호두와 아몬드는 대량으로 구매하는 게 좋긴 합니다만, 문제는 보관의 문제더라고요. 특히나 지방이 많은 아몬드나 호두의 경우는 공기중이 노출시간이 많아질 수록 산패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위생상 걱정없이 먹으면서 가격부담도 적은 매일좋은 고소한 토핑견과가 저한테는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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