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홍보대사 16관왕의 비밀 싱글 경기를 관전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김연아 씨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김연아 씨가 선수로서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때는 2005년 말이었습니다. 바로 다음해인 2006년 그녀는 자신이 성장한 경기도의 홍보대사를 맡았습니다. 홍보대사 1호 타이틀이 ‘경기도 홍보대사’였습니다. 2007년 4월에는 아시아나항공 명예홍보대사, 2007년 9월에는 국정홍보처 다이내믹 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2009년 3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피겨선수권에서 우승하며 ‘1인자’의 자리에 오르자, 도처에서 너도나도 홍보대사를 맡아달라는 요청이 빗발쳤습니다. 세.......
from sorazun http://ift.tt/1RhhT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