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는 책 소개입니다. JTBC의 펙트체크가 책으로 엮어서 나왔습니다. 책으로 나올 것으로 생각은 했었는데 이제야 나왔습니다.
서문 무모한 도전, 수많은 난관을 극복한 팩트체크가 오랜 동안 지속할 수 있었으면 하는 염원을 담은 손석희님의 글로 시작을 합니다.
다음으로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멘토를 만난 행운아 중 한 명으로 생각하는 김필규 기자의 "거짓 정보의 공해 속에서 팩트에 귀 기울여 주길"바라는 프롤로그로 시작을 하는 책입니다.
목차
1장 우리는 무엇에 눈 뜨고 귀 기울여야 하는가_이슈 체크
2장 알수록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들_경제 체크
3장 우리는 어떤 목소리를 내야 하는가_정치 체크
4장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_사회 체크
5장 머리와 마음을 채우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_상식 체크
개인적으로 보도의 공정함이 왜 필요한가에 대하여 가끔씩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언론에서는 다루지 않는 이야기들이 많은 뉴스가 되어버린 펙트체크의 이야기입니다. 팩트체크는 이슈 체크, 경제 체크, 정치 체크, 사회 체크, 상식 체크의 총 5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책의 시작은'장그래법'은 정말 비정규직을 위한 것인지 입니다. 당당하게 비정규직의 문제를 이슈에 첫번째에 걸고 있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크면 한번 읽어보게 하고 싶은 책입니다. 2015년의 삶에서 우리가 알지못해서, 모르고 넘어갔던 것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기 매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from 천추의 IT 이야기 http://ift.tt/1lhgJ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