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9일 금요일

[무료] 맥에는 '그림판'이 없나요? 무료로 쓸 수 있는 맥용 스케치∙드로잉 프로그램 3가지

Q. 윈도우 그림판과 비슷한 프로그램

맥에서 쓸 수 있는 그림판 프로그램을 찾고 있습니다.

애플 커뮤니티에 같은 질문을 올렸더니 픽셀메이터나 포토샵을 추천해 주시던데

전문적으로 사진을 편집할 일이 거의 없는데다가, 게시판에 올릴 간단한 짤방 이미지 제작용으로 쓸 거라서

어려운 프로그램 말고 쉽게 쉽게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료라면 더 할 나위 없고 말이죠.

최대한 윈도우용 그림판과 비슷했으면 좋겠습니다

A. 맥에서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그림판 대안 프로그램을 추천해 드립니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Paintbrush'입니다.

그림판을 연상시키는 깔끔한 비트맵 편집 프로그램인데요. 솔직히 윈도우용 그림판을 대놓고 따라 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디자인이나 기능이 무척 흡사합니다. 그림판처럼 캔버스에 새로운 그림을 그려넣을 수도 있고, 다른 프로그램에서 복사한 이미지를 붙여넣은 뒤 낙서를 하거나 텍스트 등을 입힐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림판을 써보셨다면 금방 적응하실 겁니다. 이미지는 BMP, PNG, JPEG, TIFF, GIF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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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추천 프로그램은 'Patina'입니다.

전반적인 기능은 그림판과 비슷하지만, 맥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재구성하고 인터페이스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인 드로잉 프로그램입니다. 그림판이 갖지 못한 몇 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사진을 잘라내는 작업(크롭)이 무척 수월하고, 선이나 도형의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처리할 수 있어서 좀 더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림에 텍스트를 추가하는 것도 그림판이나 앞서 소개한 프로그램보다 훨씬 직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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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추천할 프로그램은 'Sketch'입니다.

디자인 소프트웨어 전문회사인 오토데스크가 만든 본격적인 드로잉 프로그램입니다. 초반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상당히 다양한 기능이 준비되어 있고 기능 하나하나의 완성도도 매우 높아서 수준 높은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맥 앱스토어를 통해 상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일부 고급 기능은 앱 내 구입 항목을 통해 제공하는데요. 무료 버전도 그림판 이상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딱히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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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세 가지 프로그램을 다 사용해 보시고 가장 마음에 드는 녀석을 선택하면 될 듯합니다. 아울러 맥 운영체제에 내장된 '미리보기(Preview)' 앱도 활용하기에 따라 '그림판'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글
• 우리 '미리보기' 앱이 더 좋아졌어요! 강력한 마크업 기능과 돋보기
• 백투더맥 블로그 방문자가 선정한 2015년 최고의 Mac 앱 100선
맥용 그림판이 나온다면 이런 느낌? 심플한 드로잉 앱 'Patina'
• 아이패드 프로를 맥과 연결해 와콤 신티크처럼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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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김연아 활약상’ 대공개 (160219/KBS)

어제 뉴스에 나온 짧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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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디오 문제에 대한 MacBook Pro 수리 확대 프로그램 기간 연장... 12월 31일까지

애플이 '비디오 문제에 대한 맥북프로 수리 확대 프로그램"의 무상 수리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딱 1년 전인 2015년 2월 20일, 애플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판매된 일부 맥북프로에서 그래픽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로직보드를 통째로 교체하는 리콜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외장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일부 맥북프로 15/17인치 모델에서 화면 왜곡이나 밴딩, 노이즈가 생기거나 맥이 제대로 부팅하지 못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문제가 발생해 리콜을 단행했는데, 리콜 과정에서 늦장을 부렸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백투더맥 블로그에서도 관련 소식을 수차례 전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리콜이 처음 발표될 당시 애플이 안내한 수리 기간은 2016년 2월 27일까지였는데, 이번에 수리 확대 프로그램 페이지가 갱신되면서 이 기간이 2016년 12월31일로 바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바로 다음 주에 무상 수리 서비스가 종료돼야 하는데, 10개월가량 기간이 더 늘어난 셈입니다. 로직보드를 교체하더라도 문제가 재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당장 해당 문제로 불편을 겪는 구형 맥북프로 사용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조치로 보여집니다. 단, 무상 수리 기간이 연장된 것 외에 리콜 대상이나 수리절차 등의 다른 사항은 종전 그대로입니다.

이번 맥북프로 수리 확대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애플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조
Apple - 비디오 문제에 대한 MacBook Pro 수리 확대 프로그램
• Apple Extends MacBook Pro Repair Extension Program for Video Issues Until December 31, 2016

관련 글
• 애플, 2011-2013 맥북 프로의 그래픽 문제에 대한 수리 프로그램 시작
• 애플, 2011 맥북프로 그래픽 문제로 미국서 집단소송 당해... 애플은 '모르쇠'로 일관
• 맥북프로 그래픽 이상 증상으로 서비스 센터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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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 민유라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

이호정 선수와 민유라 선수 인스타그램 사진들입니다. 변세종 선수가 사인하고 있는데 뒤에 앉아있는 국대들 표정..ㅎㅎ 그리고 어제 남싱 웜업때 깨방정 국대들이 나왔었는데 호정 선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네요. 더불어 아댄 국대 3팀..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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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에서 이미지 편집 등을 일괄로 하는 법

아이패드 프로 어디까지 써봤니 [5]에서 이미지 작업도 100%도 가능하다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6번째 시리즈는 아이패드에서 이미지 편집법에 하여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저도 패드 프로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사진 편집 및 사진 서명 때문에 늘 랩탑을 거쳐야 하거든요,,,ㅜㅜ 알려주세요,,,



이미지 편집 등을 일괄로 아이패드 프로에서 하는 법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는 별도로 준비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지 않는다면 카메라와 'Lightning-USB 카메라 어댑터'나 'Lightning-SD 카드 카메라 리더' 등 기본 하드웨어는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이미지를 가지고 올 수 있는 장비가 있기 때문에 일단 아이패드로 이미지를 가지고 올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이미지의 편집은 기본 사진 앱에서 가능합니다. 

   

이미지 기본 편집은 사진 앱에서 편집으로


주로 조도에 관련된 편집과 '자르기', 미세 회전 등을 기본 사진 앱에서 하고 있습니다. 


대표 이미지와 워터마크 



대표 이미지는 기본 틀을 만들어서 이미지와 텍스트를 바꾸어 놓습니다. 


키노트에서 만든 오브젝트를 '메노'에 옮긴 후에 메모를 이미지로 저장을 합니다. 

1. 키노트에서 오브젝트로 만듭니다.

2. 메모에 오브젝트를 붙여 넣습니다. 

3. 메모를 이미지로 저장합니다. (이미지로 저장은 보내기를 하시면 하단에 이미지 저장 옵션이 나옵니다.)

   

같은 방법으로 워터마크도 오브젝트로 만들어 같은 방법으로 합쳐진 이미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왜곡이 필요한 이미지 편집 

가끔은 뒤틀기 등의 이미지의 왜곡이 필요한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왜곡은 원노트에서 사진을 불러서 작업 조정이 가능합니다. 

   


원노트에서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꼭짓점을 조절하면 뒤틀린 이미지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완료 이미지입니다. 

   

   

작업에 사용된 앱

시진 앱, 키노트, 원노트, 메모, 네이버 블로그 앱 등을 이용해서 아이패드 프로 만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후기 

현재까지는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해서 이미지 편집 작업을 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포토샵이나 이미지 관련 앱이 있지만 위의 방식이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을 주신 분에게는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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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 김진서 & 변세종, 2016 사대륙 선수권 대회 쇼트 영상

<변세종 쇼트 58.30> 남싱은 7시 24분부터 시작. 방송 주소 http://ift.tt/1Lqd1a2 채팅방 주소 http://ift.tt/1OWws0V 보실분들은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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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대륙 선수권 대회 남싱 쇼트 영상

<난 송 쇼트 66.04> 2016 사대륙 선수권 대회 남싱 쇼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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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tvOS, watchOS... 그리고 'macOS'

애플은 매년 6월마다 열리는 WWDC 행사에서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해왔습니다.

작년의 경우 아홉 번째 iOS라는 의미를 가진 'iOS 9'을 선보였죠. 당연히 올해 WWDC에서도 iOS 새 버전이 발표될 텐데요. 아마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늘 하던대로 iOS 뒤에 숫자를 붙여서 'OS 10'으로 부를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까지는 뭐 이상할거 없어보이죠?

그런데 iOS 10을 소리나는 데로 읽으면 '아이오에스텐'입니다. 어라? '아이.. 오에스텐'?

현 맥 운영체제 이름이 'OS X(오에스텐)'이니 자칫 듣는 이로 하여금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합니다. 한번 상상해 보세요. 팀 쿡이 무대 위에 올라 와 "여러분께 새로운 오에스텐과 아이오에스텐을 선보입니다!"하는 장면을 말이죠.

이에 애플이 'OS X'의 이름을 'macOS'로 바꾸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여기저기서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왜 하필 'macOS'냐 하면 애플이 현재 개발하고 있는 다른 OS가 모두 그런 식으로 명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iOS, tvOS, watchOS 같이 말이죠. 즉 명칭에 따른 혼란을 피하고 통일성 있는 이미지 구축을 위해 'OS X'보다는 'macOS'가 더 낫지 않겠냐는 겁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꽤나 그럴듯 하게 들립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애플 CEO인 팀 쿡 조차이 공개 석상에서 OS X을 맥 오에스라고 부를 때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올초에 열린 애플의 작년 4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팀 쿡 CEO가 한 말을 그대로 옮겨와 보면 이렇습니다.

"Apple is in a unique position of strength. We have world-class skills in hardware, software, and services, all under one roof, which lets us innovate in ways that other companies can't. We've built a huge installed base around four platforms: iOS, Mac OS, watchOS, and tvOS."

- Tim Cook /via iMore

여기서 팀 쿡이 말한 'Mac OS'가 단순히 '맥 운영체제'를 뜻하는 것인지, 아니면 발음 그대로 '맥오에스'를 말하는 건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운영체제는 모두 제대로 이름을 부르면서 맥 운영체제만 이렇게 부르는지 이상하긴 합니다. 최소한 팀쿡 입에는 맥오에스가 입에 착착 달라붙는 모양입니다.

사실 'iOS 10' 때문이 아니더라도 'OS X' 명칭 논란은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OS X'가 '오에스엑스'냐 '오에스텐'이냐 하는 케케묵은 논쟁말이죠. 얼핏 'OS X'의 'X'를 알파벳 X로 보고 오에스엑스로 불러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Mac OS 9의 뒤를 잇는다는 의미에서 로마 숫자 X(텐)으로 불러야 맞습니다. 운영체제를 만든 애플도 그렇게 부르고 있구요. 하지만 뒤늦게 애플 컴퓨터를 구매했거나, 맥 운영체제의 역사를 잘 모르는 젊은 사람에겐 정식 명칭이 어딘가 어색한 것이 사실이죠. 이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이름이 바뀔 가능성이 있기는 있느냐?" 하는 질문을 던져볼 수도 있습니다. 애플이 만든 운영체제 역사를 되돌아 보면 예상외로 이름을 바꾼 전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운영체제로 첫선을 보인 'iPhone OS'가 아이패드의 등장과 함께 이름을 'iOS'로 바꾸었고, 'OS X'만 해도 불과 3년 전까지는 'Mac OS X'이 공식 명칭이었습니다.

'OS X' 입장에서는 너희들이 뭔데 15년 가까이 사용한 이름을 바꾸냐 마냐며 화를 낼 수도 있겠지만 상상은 자유라고 했던가? 'macOS'로 바뀌어도 그렇게 나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덜렁 macOS라고만 부르지 말고 예전처럼 고양이과 동물처럼 친근한 느낌을 주는 애칭을 달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OS X'가 비주얼 적으로 멋지긴 하지만 'macOS '도 꽤 귀엽지 않나요? :-)

iOS 10 루머를 다룬 해외 기사를 읽다가 문뜩 이런 생각이 들어 비망록 차원에서 블로그에 기록해 둡니다. 애플 운영체제들의 이름 변천사도 아래 곁들입니다.

iPhone OS → iOS

∙ 아이폰 SDK의 첫 베타 버전이 배포되기 전까지, 이 운영체제는 공식 이름을 갖고 있지 않았다.
∙ 애플 마케팅 측에서는 단순히 "아이폰은 OS X(애플의 데스크톱 운영 체제)를 사용합니다"라고만 말했다.
∙ 2008년 3월 6일, 아이폰 SDK 첫 베타 버전이 나오면서 'iPhone OS'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 2010년 6월 8일, WWDC 2010 기조 연설에서 스티브 잡스는 iPhone OS가 아이폰은 물론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에서도 쓰이는 범용 운영 체제이므로 공식 명칭을 iOS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 그 후부터 iOS가 공식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Watch OS → WatchOS

∙ 2014년 9월 10일. 애플 워치와 함께 공개되었다.
∙ 처음에는 Watch와 OS 사이에 공백이 있는 ''Watch OS'를 정식 명칭으로 사용했다.
∙ 2015년 6월. WWDC 2015부터 공백이 없는 'WatchOS'를 정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관련 기사)

Apple TV software → tvOS

∙ 2015년 9월 9일, 애플 이벤트에서 Apple TV 4세대를 발표하며 공개한 운영체제다.
∙ 그전까지 Apple TV를 위한 운영체제는 이름은 'Apple TV Software'

Mac OS → Mac OS X → OS X → macOS???

∙ 처음에 이 운영체제는 매킨토시에 포함된 이름 없는 운영 체제로 간단히 시스템 소프트웨어라고 불렸다.
∙ 1997년, Mac OS 7.6의 출시와 함께 이름이 Mac OS로 바뀌었다.
∙ 2000년, Mac 9의 뒤를 잇는 유닉스 기반의 새로운 운영체제에 'Mac OS X'라는 이름이 부여됐다.
∙ 이름에 들어있는 'X'라는 글자는 알파벳 'X'가 아니라 매킨토시의 10번째 운영 체제를 뜻하는 로마숫자 X(텐)이다.
∙ 2012년, OS X 10.7 Mountain Lion 공개와 함께 기존 'Mac OS X'에서 Mac이라는 단어가 공식적으로 제거되고 'OS X'으로 불리고 있다.



참조
Wikipedia - Mac OS
iMore - This is Tim: Apple's CEO on Q1 2016

관련 글
• OS X은 '오-에스-텐'으로 읽습니다.
• 역대 맥 OS X과 애플 소프트웨어의 포장상자 모음
• 맥 OS X 버전별 환영 동영상 모음... '그때가 기억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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