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OS X 10.11 엘 캐피탄에서 DVD 및 CD를 굽는 방법

새 OS X이 나오면서 맥에서 DVD/CD 굽는 방법을 설명한 온라인 강좌들이 거의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앞서 OS X 10.11. 엘 캐피탄에 내장된 디스크 유틸리티의 기능이 크게 축소되면서 디스크 권한 복구 기능이 삭제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시스템 무결성 보호 기능이 도입됨에 따라 파일의 권한이 꼬일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삭제된 기능은 권한 복구 기능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를 DVD나 CD로 구울 수 있는 '굽기' 기능까지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흔적 없이 사라졌습니다.

전작인 OS X 10.10 요세미티의 경우 디스크 유틸티티에 마련된 '굽기'라는 버튼을 통해 디스크 이미지를 광학 미디어로 복제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애플이 판매하는 제품 중에서 광학 드라이브를 탑재한 기종은 비-레티나 맥북프로를 제외하곤 하나도 없습니다. 2012년에 출시된 이후로 한 차례도 업데이트를 받지 못한 채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제품이죠. 데이터 백업 시장이 광학 미디어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 재편되면서 광학 드라이브 시장이 사실상 고사 상태에 놓여있지만, 아직도 광학 드라이브에 데이터를 백업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새 OS X에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법으로 디스크 굽기 기능을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컨텍스트 메뉴에서 '디스크로 굽기' 이용하기

1.1 파인더에서 디스크 이미지 파일(예: dmg, iso)을 보조 클릭하면 컨텍스트 메뉴에 중간에 '...을(를) 디스크로 굽기'라는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광학 드라이브를 탑재한 맥에서만 나타납니다. ▼

1.2 이 항목을 선택하면 화면에 '디스크 굽기'라는 창이 나타납니다. DVD/CD 굽기와 관련한 다양한 옵션이 준비돼 있습니다. 여기서 설정을 완료한 뒤 '굽기' 버튼을 누르면 디스크 이미지를 광학 미디어에 쓰기 시작합니다. ▼

2. 굽기 폴더 이용하기

2.1 디스크 이미지가 아닌 개별 파일이나 폴더를 옮길 때는 파인더의 '굽기 폴더'를 이용해야 합니다. Finder 파일> 새로운 굽기 폴더를 클릭하면 파일과 폴더를 임시로 담을 수 있는 영역이 생성됩니다. ▼

2.2 이제 DVD/CD로 구울 파일과 폴더를 '굽기 폴더로 드래그 하여 추가합니다. ▼

2.3 모든 파일과 폴더를 추가했으면 굽기 폴더 오른쪽 위에 달린 '굽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2.4 앞서 앞서 보여드린 굽기 창이 나타나며 DVD/CD 굽기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만약 광학 드라이브에 공 디스크가 들어있지 않다면 먼저 공 디스크를 삽입하라는 메시가 나타납니다. ▼

앞으로 쓰일 일이 거의 없겠지만 혹시라도 디스크를 구울 일이 있으면, 백투더맥에 이런 포스트가 올라왔었지' 하면서 파인더를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인터페이스가 대폭 간소화되긴 했지만 새 OS X에서도 여전히 명맥은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조
Apple - OS X El Capitan: Burn CDs and DV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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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 X 10.11 엘 캐피탄(El Capitan) 새로 바뀐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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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소아암 가족 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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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G 디자인 '맥북 15인치 레티나 파우치' 소개

이번에는 제가 들고 다니는 파우치 소개입니다. 저희가 마케팅을 해드리고 있는 SLG 디자인의 D5 Edition 시리즈의 파우치입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D5 Edition Calf Skin Leather Pouch for MacBook Pro Retina 15'으로 조금 길기만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고급 파우치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라이언트여서가 아니라 박스의 디자인은 매우 흡족합니다. 10만 원대 이상의 제품은 가급적이면 포장에 신경을 쓴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개인이 소비를 위해서 구매하는 것 보다는 선물을 하는 것도 고려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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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Calf 가죽과 부클 느낌의 매시 원단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남성 분이시라면 군청색을 권하고 싶습니다.

   


   

SLG 디자인의 D5 Edition 시리즈의 파우치는 맥북의 모델명이 붙어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맟춤형 파우치여서 상당히 높은 밀착도가 특징입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를 넣으면 딱 맞는 Fit을 자랑합니다.

 

   


   

맥북 프로 레니타 15인치 이외는 넣지 말하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가죽보다도 많이 부드러워서 만약 SLG 디자인의 브랜드 상품이라는 것을 몰랐다면 인조 가죽으로 착각을 했을 것입니다.

  

 

Calf 가죽을 소재로 선택한 것은 매우 잘한 것 같습니다. 양 가죽 보다야 안감은 거칠지 몰라도 소가죽으로 이렇게 얇게 만드려면 Calf 가죽이라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 출근 할 때 파우치에 넣어서 와봤습니다. 일단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를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무거운 것도 있지만 약간의 충격에도 손상이 되어버리는 맥북의 알루미늄 소재 때문이었습니다.

   



   

   

후기

맥북 프로 레티나는 파우치 없이 사용을 했습니다. 많은 브랜드에서 15인치 전용 파우치 디자인을 내어놓지 안는 다는 것도 그 동안 파우치를 쓰지 않던 이유였지만, 15인치라고 써 있어도 막상 13인치에 여유가 조금 더 있는 정도였기 때문에 구매를 꺼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SLG 디자인의 D5 Edition는 깔금하게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와 들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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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요거매트 벼룩판매 (홈메이드 요거트 만들기)

요즘 건강 최악...입니다요 ^^;;;

결국 처방에 따라서 최대한 음식조절이 필수고요, 저에게는 당분간 유제품은 섭취 금지..가 되어버렸어요 ㅠ0ㅠ

그래서 원래 올해 12월까지 소진하려고 했던, 그래서 미리 사두었던 요거매트의 요거트 종균 벼룩판매합니다.

문제는 제가 사용하려고 했던터라, 상자가 따로 없어요;;;; 내용물만 보관하고 있었는뎁;;;


아이허브의 요거매트에 대한 상세한 리뷰는 http://ift.tt/1gRHbeZ 참고해주세요~







아이허브에서 판매되는 요거매트는 총 3장, 6회 사용할 수 있는 정도가 1팩이예요.

저는 여기에 1장 더 추가해서 총 8회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벼룩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전보다는 달러가 오른 관계로 현재 6회 용량이 6천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저는 8회용량에 5,500원으로 벼룩합니다~


8회 용량(4장)을 기준으로 총 4세트 벼룩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장에 2회 사용가능

▶ 총 4장 1세트로 벼룩

▶ 최대 4세트 벼룩 가능.

▶ 1세트에 5,500원 벼룩 

▶ 배송료 별도 (2,500원 예정, 착불 가능, 편의점 택배 이용 예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2세트 이상 한번에 벼룩하시면 1세트에 5천원에 벼룩 가능
2. 4세트 동시에 벼룩할 경우 1세트에 5천원 + 무료배송



벼룩 원하시는 분, 덧글말고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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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DS416과 DS216play 신제품 2종 출시

시놀로지에서 DS416과 DS216play 제품 출시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짧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구미가 당기는 신제품이네요. 레이니아입니다. 네트워크 스토리지, 그러니까 NAS죠. NAS 업체 중 유명한 시놀로지(Synology)에서 신제품 2종 출시소식을 밝혔습니다. 하루 정도 늦은 소식입니다만, 지난 시놀로지 2016에 이어 출시한 새 기기라서 소식을 짧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시놀로지의 신제품 두 가지는 각각 DS416과 D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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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어텀 클래식 정보 & 엔트리

대회 홈페이지 http://ift.tt/1hBsBs2 남싱 쇼트 ; 오전 6시20분주니어 여싱 쇼트 : 오전 7시10월15일(목)시니어 여싱 쇼트 : 오전 4시5분시니어 아댄 쇼트 댄스 : 오전 6시35분시니어 페어 쇼트 : 오전 7시55분시니어 남싱 쇼트 : 오전 8시55분10월16일(금)주니어 여싱 프리 : 오전 2시35분시니어 페어 쇼트 :오전 4시10분시니어 여싱 프리 :오전 5시15분시니어 아댄 프리댄스 : 오전 8시5분시니어 남싱 프리 : 오전 9시25분대회 엔트리<주니어 남싱 엔트리><주니어 여싱 엔트리><시니어 남싱 엔트리>​<시니어 여싱 엔트리>​<시니어 아댄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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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께서 좋아하세요. 한글날 기념 무료 폰트 모음

한글날을 맞아 공개한 무료 글꼴을 모아보았습니다. 총 네 가지 글꼴이 있어 직접 설치해보고 정리했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9일은 569돌을 맞은 한글날이었죠? 여담이지만, 한글날이 왜 10월 9일인 줄 아시나요? 한글날은 세종대왕 님께서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국경일입니다. 과거엔 다른 날을 지정해 축하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1940년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에 9월 상순에 ‘훈민정음’을 책으로 펴냈다는 문구가 있어,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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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뽑은 존경하는 인물 중 운동선수 부문에 김연아

대학생이 뽑은 대학생이 뽑은 존경하는 인물 중 운동선수 부문에 김연아존경하는 인물로는 국내 인물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국외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분야별로 존경하는 사람은 안철수(정치인), 손석희(언론인), 이건희(경제인), 소녀시대(가수), 김연아(운동선수), 이외수(문학인), 하정우(영화배우), 봉준호(영화감독)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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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팬던트 조명 달기



  북유럽 스타일 팬던트 조명 달기 





친구에게 북유럽 스타일 팬던트 조명을 선물받았어요~ ^^

검정색과..

 빨간색 두 개나 받았어요~~ 흐흐~~

검정색은 샤시친 테라스 가운데 테이블 위쪽에 달았어요~


그리고 빨간색은 화로구이하는 곳 위에 달았어요~

화로 위에 전등이 없으니 저녁엔 고기 굽기가 쉽지 않았는데 정말 딱이에요~

나무벽과 넘 잘 어울려요~ㅎㅎ





등 하나 바꿨는데 분위기가 더 좋아졌어요~~ㅎㅎ

다른 건 전혀 북유럽 스타일이 아닌데 조명만 북유럽이에요~ㅋㅋㅋ

그래도 넘 맘에 들어요~ ^^

고마워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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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에 관한 단상

2015년 10월 12일, 교육부는 국정 교과서 전환 확정 발표를 하였다. 고시된 대로 진행될 경우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2017년부터 국정교과서로 전환되게 된다. 


역사학을 공부했던 사람으로 한 마디 안 할 수가 없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대학교 역사학 개론만 배웠어도 한국사 국정교과서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마디로 현대 역사학의 기본도 모르는 작태이다.


그런데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군생활에서 겪었던 일화가 생각났다. 나이 30에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하여 일반 사병으로 입대하였다. 정보과에서 일을 하다보니 기무쪽과도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았다. 당시 민간인 사찰에 대해서 기무의 간부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기무의 간부의 주장대로 대북 간첩에 대한 감시에서 현행법을 모두 지키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본인은 중국에서 오래 유학한 입장에서 한국이 북한이나 중국 수준으로 언론자유와 사상자유가 억압되기를 원하지 않기에, 현행 법에 어긋나는 순간 가차없이 처벌되어야 된다고 이야기 하였다. 아무리 안보를 위한다는 명분이 있더라도 그것보다 더 우선되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국을 북한 수준으로 격하시키는 "빨갱이의 농간"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이 정도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인가?! 한국의 사상자유가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가?! 아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


개인적으로 국정화 찬성자들의 말 중에서 가장 한심한 말이 "국민들의 이념적 편향성으로 인한 사회적 논쟁을 종식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국민통합을 이룩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역사학. 아니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조차 없는 한심한 말이다.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생각이 공존할 수 있는 인류의 역사에서 현재까지 존재했던 정치체계 중에서 가장 이상적이며 현실적인 대안이다. 다시 말해서 민주주의가 전재하고 있는 것은 인간은 누구나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공동체를 이룸에 있어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같은 생각으로 통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서로 다른 생각을 "조화"시킬 수 있는지의 여부이다. 


학문적으로 보았을 때도, 현대 역사학은 사료를 기반으로 한 토대가 분명하다면, 서로 다른 역사관을 긍정할 수 있다고 본다. 근거도 없는 헛소리가 아닌 바에야, 서로 동일한 사실에 대해서 서로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으며, 마땅히 서로 다른 해석을 해야된다.


그렇기에 역사 교육의 핵심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단일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서로 다른 해석을 설명해주고, 이에 따른 피교육자 스스로가 각각의 해석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서, 제대로 역사를 교육할려면 당연히 서로 다른 해석이 충돌해야되는 것이다. 생각의 충돌은 당연하며 권장되어야 된다. 문제는 충돌을 어떻게 조화시키느냐이다.


혹자는 국정화가 진행된다면, 소위 말하는 뉴라이트계열의 역사관으로 통일될 것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사상적인 충돌이 있는 모든 역사적 내용을 축약하거나 없애버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히려 그것이 더욱 두렵다. 역사 교육의 의미가 완전히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하아...정말 대학교 수준의 역사학개론만 들어도 이야기할 수 있는 잡담을 굳이 해야되는 현실이니 답답할 뿐이다. 하아...정말 진심으로 한국이 북한 수준으로 추락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대체..하아...한국아. 한국아...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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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족여행 계획을 세우다! "가이드가 있는 호주 가족여행"

개인가이드 호주가족여행을 기획하다! 요즘에는 삶의 질을 중요시해서 그런지 주변에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힐링 하고자 자주 떠나곤 하지만 국내의 여행이 대부분입니다.지인이 이번엔 호주가족여행 가는 것이 좋다고 말을 하여서 일단 저도 계획을 세워보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호주여행 가이드라는 다음 카페에서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카페 바로가기
http://ift.tt/1jqIjY8

   

카페에서 개인가이드를 통해 여행을 하셨던 분이 후기가 있어서 참고를 하려고 합니다. 패키지로 해외 여행을 할 때 정해진 일정과 시간에 쫓겨 여행을 다니기 때문에 여행이 끝나도 그다지 남는 것이 없어서 호주 가족여행에는 가이드를 해주는 여행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아름답고 또 가고 싶은 호주..


호주여행 가이드 카페에 올라온 후기도 일단 신뢰도 가고 후기의 질도 그렇고 양도 그렇고 일단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여행은 우리가 가족 모두 호주로 가려고 합니다. 여행은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패키지 상품 보다는 그냥 떠나고 싶지만 저를 제외하면 거의 영어는 벙어리 수준이기고 하고 그렇다고 제가 딱히 잘하는 걱도 아니기 때문에 개인가이드로 호주 가족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의 리뷰가 상당히 매력이 있었던 것입니다.

   

   

개인 가이드 호주 가족여행의 장점


01. 개인가이드 여행이 때문에 일정에 구매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 좋습니다. 호주가족여행을 다녀오시려는 분들은 아무래도 가족과 함께 가시기 때문에 더더욱 적합하다고 합니다.

   


   

02.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은 글래스하우스 국립공원인데, 절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지만 패키지상품은 없는 것 같아서 문의를 해보니 당연히 가능하다고 해서 일간 계확을 잡고 있습니다.

   

   

 혼자가는 여행이라면 가을에 캐나다인데, 가족여행이다 보니 호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내년 말 쯤에 한번 가볼려고 합니다.


   

일단 후기들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만들고 왔다는~ 여기 후기 올리신 회원분이 진정한 여행은 좋은 사람을 남기는 여행이다라고 하는데..


정말 다른 후기들을 남긴 분들처럼 아내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하게 해보고 싶어서 입니다.


   

호주에서 6일 일정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고 가족 여행이기 때문에 그보다 더 오래 있고 싶지만, 일정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남들이 해보지 못한 경험도, 남들이 가보지 못한 곳들도 가보는 것이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가이드 비용을 여행을 자주 다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적당한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저번에 패키지 여행은 동남아 지역이었지만 여유롭게 사진 찍었던 시간도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불편한 것이 많아서 이것 저것 알아보면서 정보도 공유하려고 합니다.

   

호주 가족여행에서 개인가이드 여행 말고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소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료출처 

호주여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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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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