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어도비, 맥용 Creative Cloud 데스크탑 긴급 패치... 'CPU 및 메모리 점유율 문제 해결'

어도비가 밤새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 사용자를 위한 긴급 패치를 내놨습니다.

일부 맥에서 데스크톱용 크리에이티브 데스크탑 프로세스가 응답하지 않거나, CPU와 메모리 점유율이 치솟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업데이트입니다. 해당 증상이 발견된 11월 27일 이후로 어도비 포럼에는 CC 소프트웨어 실행이 불가능하거나 맥이 매우 뜨거워지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용자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이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공지가 어도비 블로그에 올라오기도 했는데 근 2주 만에 패치가 나온 것입니다.

문제가 있는 CC 데스크탑의 버전 번호는 v3.4.1.181이며, 이번에 공개된 패치의 버전 번호는 v3.4.2.187입니다. 버전 번호는 CC 데스크탑 환경설정 > 일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치가 나온 것까진 좋은데 어도비 스탭에 따르면 CC 데스크탑 안에서 패치가 감지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패치를 내려받아 설치해야 합니다. 게다가 기존의 CC 데스크톱 완전히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물론 모든 사용자가 패치를 설치할 필요는 없으며 정규 업데이트를 기다려도 무방합니다. 문제가 있는 발생하는 경우에 한해 CC 데스크탑을 업데이트하면 됩니다.

혹시 같은 문제로 고생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아래 내용을 참조해 CC 데스크탑을 꼭 재설치하시기 바랍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데스크탑 핫픽스 설치

1) 현재 실행 중인 모든 어도비 관련 제품을 종료합니다.
2) (메뉴 막대 아이콘을 통해) CC 데스크탑 앱을 종료합니다.
3)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 활성 상태 보기를 열고 어도비 관련 프로세스를 모두 닫습니다.

∙ Creative Cloud
∙ Adobe CEF Helper
∙ Adobe Desktop Service
∙ AdobeIPCBroker
∙ Adobe Installer
∙ AdobeUpdateService
∙ AdobeServiceInstaller
∙ CreativeCloud(URIHandler)
∙ AAM Updates Notifier
∙ CCLibrary
∙ node
∙ CoreSync

4) 링크에서 CC 데스크탑 언인스톨러를 내려받아 CC 데스크탑을 제거합니다.
* 포토샵, 라이트룸, 프리미어 등의 CC 소프트웨어는 시스템에 그대로 유지됩니다.
5) 맥을 재시동합니다.
6) 링크에서 CC 데스크탑 최신 버전을 내려받아 설치합니다.
7) CC 데스크탑을 열고 버전이 3.4.2.187인지 확인합니다.



참조
Adobe Suport Forum - Creative Cloud is charging the CPU at 99% since yesterday's update
Adobe - Creative Cloud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 업데이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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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제비,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좋아요~



날도 흐릿하고~ 쌀쌀한 것이 뜨끈한 국물이 간절합니다.


이런 날은 부침개나 칼국수가 제격이지만..


오늘은 제 몸이 수제비를 원해요..ㅎㅎ


그래서.. 


자신만만  큰소리 뻥뻥 쳤습니다.



"기다려봐!! 내가 항아리 수제비 해주께!!!!"


항아리 수제비가 뭐냐며... 남다른 조리 법이 있는 줄 알고 잔뜩 기대하며 기다리더라구요... ㅎㅎㅎㅎ




옛다~ 항아리 수제비!! 



멀뚱~ 거리며 나 한 번 쳐다보고... 수제비 한 번 쳐다보고... 눈만 껌뻑껌뻑.. ㅡ,.ㅡ 




아놔~ 항아리 수제비가 별건가요?


항아리 그릇에 담으면 고것이 항아리 수제비인 것을..... 울 그분만 몰랐나 봐요..ㅎㅎㅎㅎ





살짝 낚인 기분이 들거나 말거나~


쫄깃한 감자 수제비 한 그릇에... 캬~ 좋다. 추임새가 절로 나옵니다... ㅎㅎ


급하게 사진 찍느라... 김치가 사진에 빠져있지만


시원한 김치 척~ 올려서 뜨거운 수제비 한 입 입에 넣고 국물 떠먹으면..


캬~ 추임새가 절로 나옵니다..ㅎㅎ


어찌나 바깥 날씨랑 딱 어울리던지..


이런 날.. 수제비 한 그릇 정말 딱입니당..ㅎㅎ





감자수제비 재료님 오십니다.


밀가루 300g, 물 170~180g. 소금 1/4큰술. 카놀라유 또는 식용유 1큰술(밥수저)

멸치육수 1리터, 국간장 1큰술(밥수저), 소금 약간. 후추. 참기름. 김가루.

양파 1/2개. 호박. 다진 파 약간씩. 감자 작은 거 1개. 다진마늘 반 큰술


밀가루 반죽은 레시피의 멸치육수 1리터에는 많은 양입니다.

저는 반죽은 반 정도만 넣었고요..남겨 두었다가 저녁에 다시 육수 내서 1인분 또 끓여 먹었어요..~



   

1. 밀가루 300g쏟아 붓고.. 소금은 밥 수저로 1/3큰술 대충 넣어요..ㅎㅎ 

2. 카놀라유 또는 식용유도 1큰술 넣고요.. 물은 약 170g정도 부었습니다.

밀가루나 물의 양을 맞추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요. 밀가루가 한 덩어리로 부드럽게 뭉쳐지면 되니까..

물은 조금씩 넣어가며 조절하면 돼요^^



      

3. 저는 검은깨도 넣었으나.. 생략해도 상관 없어요.

밀가루에 물, 소금. 기름을 넣고.. 조물딱 조물딱 약 5분간 치대주고 랩을 씌워 실온에 잠시 놔둬요..

그동안 육수도 끓이고, 채소도 손질하시고 그럼 돼요 ㅎㅎ


4. 양파, 호박은 얇게 채썰어 놓고, 파는 잘게 다졌습니다.

감자는 반달 모양으로 얇게 자른 후 찬물에 담가 녹말기를 빼주세요.


5. 멸치육수는  국물용 멸치, 건새우. 다시마. 표고버섯 등등 

남는 자투리 채소도 같이 넣고 끓이면 좋아요...


약 15분 정도 우려냅니다.


   

6. 장인의 정신으로 푹~ 고아낸 멸치 육수 1리터를 냄비에 부어요.

반죽은 3인분 정도 되는 양이지만... 저는 일단 반만 넣고 할 거에요.


7. 육수에 국간장 1큰술 넣고.. 감자도 같이 넣고 끓여 줍니다.






      

8. 반죽이 아주 잘 숙성 되었구요... 육수가 끓으면 얇게 떼어서 첨벙첨벙 넣어주면 됩니다요.~


9. 수제비 반죽을 넣고 한 소끔 끓인 후..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하심 돼요.

저는 밥 수저로 1/3큰술 정도 넣고 살짝 더 넣었습니다.



   

10. 수제비와 감자만 익으면 되니까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고요.. 양파랑 호박, 다진마늘을 넣고 한 소끔 끓여요~

11. 마무리로 파. 후추. 참기름 서너 방울 살짝 넣고 가스 불을 끕니다.




제가 김가루를 엄청나게 좋아해서요~


김 구워 소복하게 뿌려 골고루 잘 섞이게 한 다음..


언능~


급하게 한 입 떠서 후루룩~ 마시듯 먹어요... ㅎㅎ


쫄깃쫄깃 수제비가 저는 완전 좋아요..~ ㅋㅋ






요즘 블로그에 대한 애정이 식은 건 아닌데..

사진이 참 성의 없어 보여 죄송하네요... ㅠㅠ 

얼른 먹고 싶은 마음에 정직하게 수제비만 찍었더니 맛스러운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 쩝.




그러나...

감자수제비 별거 없어요..


육수만... 잘 우려내서 끓인 후.. 간만 잘 맞추면 다 맛있거든요 ^^


이제 날이 더 추워진다는데

뜨끈한 무언가가 먹고 싶을 땐... 수제비 한 번 끓여 보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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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송어축제 언제 열릴까? 이상 기온으로 무기한 연기된 평창송어축제.

평창 송어축제 언제 열릴까? 이상 기온으로 무기한 연기된 평창송어축제.

평창송어축제가 연기됐습니다. 당초 12월18일 금요일 평창송어축제를 개막한다고 했는데요. 이상 기온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얼음이 얼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지 파출소에 아는 분이 계셔서 전화로 물어봤는데 전혀 얼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전 같았으면 이미 20cm 이상으로 얼음이 얼었어야 하는데 아예 얼지 않은 수준이라하니 연기할 수 밖에 없었을 듯 합니다.

2010년에는 구제역으로 연기가 된적은 있었지만 날씨 때문에 연기된적은 없었던 듯 한데요. 확실히 올 겨울은 너무 따뜻합니다. 12월 중순임에도 낮 기온은 여전히 10도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다행이 곧 한파가 온다고는 하는데 이 정도 추위로는 안전상의 문제로 아직은 부족한 듯 합니다.

작년 이맘때 날씨와 올해 날씨를 비교해봤는데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씨가 참 많았던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확실히 따뜻한 기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차주 정도면 열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과 같은 날씨에서 큰 변화가 없으면 더 늦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걱정인건 가평송어축제(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올해 열리는 얼음낚시축제 일정을 정리해보면 송어 축제는 평창송어축제(?~2016.01.31), 강화도송어빙어축제(2015.12.24~2016.02.20), 홍천강꽁꽁축제(2016.01.01~2016.01.17) 정도가 될 듯 합니다. 추가로 청평얼음꽃송어축제의 경우 지자체 승인을 받지는 않았는데 그냥 벌금내고 진행한다라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이외 빙어축제는 인제빙어축제(2016.01.16~2016.01.24)와 양평빙어축제(2015.12.24~2016.02.21)가 열릴 예정이며, 화천산천어축제(2016.01.09~2016.01.31)도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루 빨리 얼음낚시를 갔으면 좋겠네요. 안좋은 일들이 많아 스트레스를 좀 풀었음 하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네요.

2015.01.15 평창송어축제 송어낚시 채비 올해는 어떤걸 잘 물어줄까?

2014.01.14 가평송어축제, 평창송어축제 등 송어 얼음낚시에 필요한 송어채비 그리고 준비물은?

2014.01.12 가평송어축제, 평창송어축제 한 마리라도 잡기 위한 방법 ‘송어 습성을 파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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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제청 :) 야옹's 달콤공장 - 맛있고 건강하고 달달하게 : 무농약 유자청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수제청)


겨울이면 활동량이 뚝 떨어질 만큼 추워지니 방 구석에만 자꾸만 있게 되네요.

귀찮아서 나가게 되질 않아요 ^^;; 운동하는 것과 출퇴근 외에는 가능하면 집안에만 따뜻하게 지내려고 하니 몸이 찌뿌둥 하긴 합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즐거운 볼거리와 함께 따뜻하고 맛있는 차를 다양하게 즐기는 재미도 꽤나 큰데요, 야옹's 달콤공장에서 만든 무농약 유자청으로 즐거운 먹거리를 더해보았어요!






예상치 못한 포장!


저는 그냥 제품만 열심히 뾱뾱이로 포장 되어서 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꼼꼼한 포장에 놀랐어요.

수제청은 요즘 여성들한테 인기잖아요. 특히나 선물 주기도 좋아요.  저도 주변 지인들에게 수제청을 선물로 주었을 때 싫어하는 사람 단 한명도 못 봤을 정도고, 선물 받고도 맛있게 잘 먹었다고 카톡을 많이 받을 만큼 주변 지인들도 수제청 참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수제청을 이렇게 꼼꼼하게 포장해주신다면 선물로 주기에 딱 좋겠어요!









우리에게 익숙한 유자청.


유자는 그냥 먹기에는 별로일 지 모르겠으나 이렇게 청으로 해먹으면 유자라는 과일이 가지는 장점을 그대로 다 살릴 수 있어서 좋죠.

감기에도 좋지만 의외로 숙취에도 좋다고 해요. 혈액순환에도 좋은 유자는 이렇게 청으로 만들어먹으면 섭취도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어요. 야옹's 달콤공장에서는 유자와 자일로스 설탕만으로 1:1 비율을 맞추어서 만든다고 하니, 이것저것 고민할 것이 구매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야옹's달콤공장에서는 유자청을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는데요, 알고보니

1. 고흥 유자의 과율과 껍질을 분리해서 과육은 착즙하고, 껍질은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2. 두 개를 합친 다음에 자일로스 설탕을 이용해서 수제청을 만들어요.

3. 그 외의 다른 재료는 들어가지 않는다는 사실.


▶ 야옹's 달콤공장 유자청 만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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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자청을 저는 다양하게 활용하기보다는 제가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있어요 ^^;

일단 아침이면 가볍게 그릭요거트 스타일로 홈메이드 요거트에 유청을 분리한 것을 먹는데요, 이때 과일도 들어가지만 견과류나 말린 과일이 들어가요. 아사이베리 파우더도 들어가고요. 그런데 잔뜩 물기를 없는 요거트는 사실 고소한 맛은 엄청 좋지만, 다소 뻑뻑하긴 하거든요. 그럴 때면 유자청을 가볍게 넣어줍니다.





요거트와 함께 유차정


너무 많은 유자청을 넣어주면 단맛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살짝 뿌려주는 정도인데요, 밥 먹을 때 사용하는 숟가락을 이용해서 한번하고 반 정도 퍼줘요. 이떄에는 유자 껍질은 제외하고 착즙한 부분의 물 부분만 퍼서 한번 정도 뿌려줘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이 정도만 해도 전체적으로 단맛이 상승하기도 하지만 뻑뻑함이 훨씬 줄어들어요.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먹다보면) 과일과 함께 어우러져서 수분감이 상승하고요.

먹기 좋은 형태로 변합니다!








음료와 함께 마시는 유자청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간혹 마시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면 어김없이 사이다나 스프라이트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유자청을 뜨거운 물에 살짝 녹여준 다음에 스프라이트나 사이드를 섞어 마셔요. 섞는 동안 거품이 마구마구 올라오는데 거품을 자세히 보면 노란 빛을 띄거든요. 유자의 과육을 착즙하면서 발생하는 미세한 알갱이들과 함께 올라오기도 해서 재미있기도 해요.









이렇게 마시면 그냥 마시는 스프라이트나 사이다보다는 훨씬 맛있어요. 물론 유자청을 얼만큼 넣어주느냐에 따라서 단맛의 강도도 달라지겠지만 적당히 넣어주면 과일 소다 마시는 맛이기에 부담이 없어요.



당연히도 유자청은 뜨거운 물과 함께 녹여서 마시는 유자차로 마셔도 좋아요. 그런데 그 방법 말고도 저는 위 2가지 방법을 가장 즐겨 사용합니다. 평소에 먹는 방식에 유자청을 잠깐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부산이나 타 지역에서 수제청 구입을 고민한다면 야옹's 달콤공장에 문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철과일이나 원하는 과일을 이용해서 꼼꼼하고 맛있게 잘 만들어내는 수제청을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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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강북/남양주/의정부/양주베이킹 클래스, 망고프로마주 수업 후기

노원/도봉/남양주/의정부/양주베이킹클래스, 망고프로마쥬 수업 후기

망고프로마쥬 수업 스냅 사진입니다~


상콤함을 담당하는 치즈크림을 만들고 계세요~


이게 생각보다 쉬운 과정이라.. 초보여도 손쉽게 무스 케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패션후르츠 퓨레와 망고퓨레가 들어간 무스를 제조하는 사진입니다..ㅎㅎ


차갑게 식혀서.. 생크림과 섞은면 끝.


손쉽게 망고프로마쥬가 완성 되는 거죵~ ㅎㅎ



비스퀴조콩드와 치즈크림을 넣고


마지막에 망고 무스를 부어주시고 계시는데...


그런데..


저는 반짝이는 수강생님의 손톱에... 참 관심이 많습니다..ㅎㅎㅎ

반짝반짝... 저도 저런 네일아트 한 번 받아 보고 싶은데

맨날 밥하고 케익만들고 하는 제 손엔... 사치 ㅠㅠ

냉동실에 넣고 잠시 굳히는 동안..

우리는 케익과 홍차를 마시며.... 우아하게 수다도 떨어 봅니다^^


오늘은 티라미수, 망고프로마쥬, 딸기쇼트케익을 대접해 드리고~


공통 관심사인 베이킹에 대해 이것저것 얘기하다 보면 시간은 금방 가더라구요 ^^


오늘 두 배합으로 만들어 가셨어요~

한 개는 집에서 드시고, 한 개는 선물 하신다고^^


아무쪼록 맛있게 드셨길 바라고요~


오늘 울 수강생님 직장생활 하며 잠시 시간내서 오셨는데..


열정 가득한 모습 부럽기도 하고 참 보기 좋았어요.~



오늘 고생 많으셨고요~


담에 또 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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