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일 화요일

인텔, 맥에 장착이 유력시 되는 새로운 7세대 코어 '카비레이크' 풀 라인 업 발표

인텔이 지난 3일(현지 시각),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7에서 추후 맥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는 7세대 코어 '카비레이크'의 제품군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8월 '카비레이크 프로세서'의 발표 이후 인텔이 공식적으로 맥 데스크톱 및 랩톱에 탑재될 것으로 유력시되는 제품군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7세대 코어 '카비레이크'는 일반 및 게이밍 랩톱 PC에서는 약 20퍼센트, 일반 데스크 톱 PC에서는 약 25퍼센트 정도의 성능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군 중에는 4.5W-91W 사이에 있는 7세대 코어 칩과 인텔 아이리스 그래픽 칩을 장착한 코어 칩, 그리고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위한 제온 프로세서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번에 발표된 제품군중에 저전력 U-시리즈 칩들이 맥북에 그리고 H-시리즈 칩들은 고성능 랩톱(예를들면 게이밍 랩톱 등)에 장착될 것으로 전망되며 S-시리즈 코어들이 일반 데스크톱을 포함한 미래의 아이맥과 맥 데스크톱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혹자는 '맥(북)은 2세대를 사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일 수도 있기에 무게를 두고 싶지는 않으나 이번 인텔의 7세대 코어 '카비레이크' 공식 발표는 2016 맥북프로 터치 바 장착 모델을 마음으로만 바라봐야 하는 개인적인 처지에서 2세대를 기다리게 하는 하나의 위안(?)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7세대 코어 '카비레이크'에 관한 보다 전문적이고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필자: Macintosh
인문학과 맥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맥 블로거.
May the Mac be with you!



참조
• 9to5Mac - Intel announces new 7th Gen Kaby Lake processors destined for future Macs
ArsTechnica - Intel pushes out the rest of its Kaby Lake processors for 2017’s PCs

관련 글
• [전문번역] 인텔,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를 발표하다 : 6개의 노트북용 CPU, 데스크탑용은 내년 1월에
인텔, 7세대 코어 '카비레이크' 출하 개시... 맥 라인업은 내년에 가서나 탑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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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치 맥북 에어의 화면을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어 주는 'AirBar'

"맥북의 화면을 굳이 손가락으로 터치해야 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은 해당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와 그렇지 않은 사용자 간의 논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만, 분명한 것은 아직 애플은 맥북에 터치스크린 기능을 장착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13인치 맥북 에어 화면을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어 주는 'AirBar'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AirBar'는 13인치 맥북 에어의 화면 베젤 하단에 USB로 연결된 적외선 기능을 갖춘 얇은 막대를 붙이면 터치와 각종 손동작을 인식하여 터치스크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며 가격은 99달러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AIrbar'는 이미 15.6인치 윈도즈 계열 랩톱을 위한 제품(69달러)으로도 출시되어 있는데요, 맥북 에어를 위한 제품은 올해 3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 주문 페이지(여기)를 통해 에약 주문할 수 있으며 아마존 닷컴을 통해서만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맥북 에어 13인치 모델을 위한 제품만 준비되어 있으나 2017년 상반기 중으로 다른 기종의 맥북 및 윈도즈 계열 PC를 위한 'AirBar'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맥북에서 터치스크린 기능을 사용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작사의 홈페이지를 북마킹 해 놓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필자: Macintosh
인문학과 맥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맥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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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9to5Mac - AirBar converts MacBook models to touchscreen for just $99, starting with 13-inch MacBook Air

관련 글
• 맥에서 터치스크린을 사용하고자 했던 '서피스 프로' 사용자의 아이디어
페더리기, "맥에 터치스크린 탑재할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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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프리미어 등 판매금을 광고비로 준다?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

포토샵, 프리미어 등 판매금을 광고비로 준다?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

이미지 편집하면 누구보다 먼저 떠오르는 포토샵(Photoshop), 라이트룸(Lightroom), 영상편집 프로그램인 프리미어(Premiere), 에프터 이펙츠(After Effects), PDF 문서 편집 프로그램인 아크로뱃(Acrobat) 등 위에 언급한 어도비(Adobe) 프로그램은 왠만한 PC에 하나쯤은 꼭 설치되어 있을 듯 합니다. 거의 필수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되는데요.

이런 어도비에서 광고 제휴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아마도 어도비 프로그램과 관련한 강좌를 올리는 분들이라면 솔깃할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Adobe Affiliate Program)

쉽게 설명하면 자기 블로그나 카페, 웹사이트 등에 배너를 삽입해서 누군가 이 배너를 클릭해 어도비 제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이를 CPA광고라고 하는데요. 단순히 클릭 당 광고비용을 지불하는 CPC가 아닌 해당 제품을 구입해야만 광고 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 예를 들어보죠.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월정액을 지불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간단히 소개하면 개인이 월 11,000원을 내면 PC, 모바일 라이트룸과 포토샵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CreativeSync 기능을 활용해서 편집한 내용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서 PC, 모바일 등 오가며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또는 월 59,400을 내면 어도비의 모든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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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누군가 내가 올린 배너를 통해 가입할 경우 구매가격의 일정 부분을 광고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이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입니다.

수익을 얼마나 쉐어할까?

아마도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해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꽤 많은 비용을 광고 비용으로 제공합니다. 모든 앱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배너를 통해 방문해서 연간 플랜으로 일시불 712,800원을 내고 사용할 경우 이 비용의 8.33%를 광고 비용으로 제공합니다. 즉, 59,162원 대략 6만원 정도의 광고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모든 앱 프로그램을 연간 구독으로 매월 결제 할 경우 첫 달 지불하는 월 59,400원의 85% 약 50,500원 정도의 광고 비용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첫달 발생하는 비용만 해당되며 이후 달부터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꽤 비용이 크죠?

어도비 제휴 프로그램 가입방법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이 글을 보시고 잘 따라하시면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지금 신청하기를 선택합니다. 영어라고 해서 당황하실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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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 Korea, Republic of
Language : English
Type : Individual
First name : 영문이름
Last name : 영문 성
Username : 닉네임(Adobe 로그인 정보와 상관없음)
Password : 비밀번호 입력(Adobe 로그인 정보와 상관없음)
Your website : 배너를 넣을 웹사이트 주소

이렇게 입력하면 됩니다. 물론 모두 영어로 입력해야 합니다.

입력이 완료되면 위 화면이 나오는데요. sign in.을 클릭해서 앞서 등록한 username과 password를 입력합니다.

또는 등록한 이메일 주소로 메일이 하나 왔을텐데요. 이 메일에 있는 링크(http://reports. tradedoubler.com~)를 클릭한 후 앞서 등록한 username과 password를 입력합니다.

다음은 발생한 광고 수익금을 받을 은행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메인 화면 우측에 있는 Account > Payment information을 선택합니다.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기본 디폴드 값을 그대로 둔채 Enter your Tradedoubler password에 계정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하단 Verify you entered correct tax Residence를 체크하면 됩니다.

그 다음 총 4단계에 거쳐 은행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요. 첨부된 이미지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1단계는 이름, 성,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을 입력합니다. 당연히 영문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2단계는 영문 주소를 입력합니다. 네이버에 영문주소를 친 후 주소를 입력하면 영문으로 번역해줍니다.

마지막 4단계는 주민번호, 은행이름, 계좌이름(한글), 계좌이름(영문),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SWIFT/BIC와 은행코드는 네이버를 검색하면 나옵니다.

계정등록이 완료됐습니다. 물론 완료됐다고 끝이 아니라 신청에 따른 검토가 필요하며 검토가 완료되면 이메일로 전달됩니다. 거의 실시간으로 되니 조금만 기다리면 메일이 옵니다.

마지막으로 배너를 넣은 웹사이트 정보를 더 디테일하게 등록해야 합니다. 홈화면에서 Sites > Sites를 선택합니다.

그럼 앞서 등록한 웹사이트 주소가 나오는데요. 아직 인증되지(Not Verified) 않았다고 나옵니다. Settings > Edit을 눌러 추가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우선 Site description에 자기 사이트에 대한 설명을 영문으로 입력합니다. 구글 번역을 이용하면 됩니다. Promotion type에 저는 블로거이기에 Bloggers를 선택했습니다. Traffic size는 7천에서 1만명 정도 방문하기에 5K - 50K를 선택했습니다. Language는 Korean 그리고 블로그 콘텐츠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그런 다음 등록한 웹사이트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요. 쉬운 방법은 option1에 있는 방식으로 <!-- TradeDoubler site verification xxxxxxxx --> 코드를 웹사이트 html <head> </head> 사이에 삽입하는 방식입니다. 위 코드를 웹사이트에 삽입 한 후 측면 Click here to verify your site를 누르면 인증이 됩니다.

Not Verified에서 Verified로 변경이 됐습니다. 이것으로 모든 등록과정이 끝났습니다. 이 과정까지 모두 끝이나면 어도비에서 최종 승인을 하게 됩니다. 약 2~3일 정도 소요됩니다. 승인이 완료되면 등록한 이메일 주소로 승인 확인 메일이 옵니다.

승인이 완료된 후 사이트에 접속, Ad Management > My ads를 클릭합니다.

그럼 위와 같이 상품별, 사이즈별 배너 목록이 나오게 됩니다. Adobe Stock, Creative Cloud, Document Cloud, Students, Teams 중에서 배너를 삽입하고 싶은 상품을 선택합니다.

다양한 크기의 배너가 있는데요.

내 웹사이트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한 후 Show code를 클릭합니다.

그럼 html 코드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 코드를 내 블로그에 삽입하면 됩니다.

제 블로그에 등록이 된 이미지입니다. 테스트로 측면과 상단부에 넣어놨는데요. 연초 포토샵, 프리미어 등을 배우려고 온라인 강좌도 등록했는데요. 열심히 배워서 강좌 포스팅을 저도 해볼까 합니다. 이때 이 배너를 적극 활용해야겠네요.

누구나 광고 수익을 얻어보세요!

포토샵 강좌, 프리미어 강좌, 라이트룸 강좌 등 Adobe 프로그램 관련 포스팅을 하는 블로그나 웹사이트의 경우 상당히 괜찮은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광고 수익을 받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앱 프로그램의 경우 학생 및 교사 들에게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좋은 혜택을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겠죠? 바로 한번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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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과정은 이제 안녕! 20% 요금 할인 + 유심 기변


  사실을 고백하자면 전 작년 가을부터 스마트폰 권태기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다가 이 권태기는 갤럭시의 이름을 말할 수 없는 노트7(!?!?)이 펑 터지면서 절정을 맞았는데요.


  스마트폰 권태기가 뭔고 하니, 스마트폰을 바꿔야 할 필요를 별로 못 느끼는 프로지름러인 제겐 무시무시한 증상이었습니다. 제가 오죽하면 최근까지 아이폰 5s를 다시 쓰고 다닐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도 많으실 겁니다. 특히 선택약정할인 제도를 이용하신다면요. 오늘은 이 선택약정할인 제도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 유심 기변 허용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선택약정할인?


  스마트폰 권태기로 이끈 제도 중 하나는 단통법입니다. 예전에는 새로운 기기를 써보고 싶으면 약간의 수고와 비용을 내고 갈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 수단이 거의 고사하다시피 해 흥미가 많이 떨어지기도 했죠.


  아무튼, 제도 시행과 함께 새로운 제도가 나타났는데요. 흔히 20% 요금할인제도로도 알고 있는 선택약정할인 제도입니다. 2014년 말에 시행된 선택약정할인을 이용하면 첫 개통으로부터 24개월이 지난 휴대폰을 쓰면 휴대폰 요금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 아이폰 5s도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었는데요. 하지만 전 여태까지 20% 요금할인을 받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제도에 가입하는 순간 제 생활에 불편함이 늘어났거든요.



기존 선택약정할인의 아쉬운 점

  20% 요금할인에 가입하면 기존까지는 유심칩을 다른 기기에 끼워서 쓰는, 이른바 '유심기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하면 유심기변을 완전히 할 수 없던 건 아니었어요. 통신사 매장에 방문하면 제한적으로 할 수 있었거든요.


  통신사 매장에 원래 기기와 변경할 기기를 들고 가면, 통신사 매장에서 전산에 접속해 일반 기변 처리를 해서 유심 이동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상하시다시피 이 과정이 정말 불편합니다. 언제나 매장에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말이죠. 갑자기 기기가 고장이 나거나, A/S 혹은 리퍼를 받아서 기기 IMEI 값이 달라지면 새로운 기기로 잡혀서 꼼짝없이 매장을 가야만 했습니다.


  한 번 해야 할 일을 두번세번 해야 하니 이만큼 불편할 데가 있나요. 더군다나 저는 리뷰를 목적으로 공기기에 유심 기변을 해서 테스트를 해보거나, 새로운 기기를 체험해보는 일도 잦았기에 더 불편했습니다.




  그러니 20% 요금 할인을 받으면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용할 수가 없었던 겁니다. 매달 요금을 더 내면서요.



달라진 kt의 선택약정할인 고객 유심기변 제도

  그런데 이번에 kt에서 20% 요금할인을 받는 고객의 유심 기변 제한을 완전히 허물어버렸습니다. 20% 요금할인 고객이 유심기변하는 일을 전면 허용했는데요.


   그래서 이제 통신사 매장에 갈 필요 없이 유심을 그냥 빼서 다른 휴대폰에 꽂으면 자동으로 유심기변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kt는 다른 통신사와 달리 선택약정할인 대상이 아닌 기기도 유심 이동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그야말로 아무런 조건이 없습니다.


  조금 복잡한 내용이니 예를 들고, 다른 통신사와 비교하면서 정리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아이폰 5s로 선택약정할인 제도를 써서 20% 요금할인을 받는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아이폰 5s가 고장이 나서 다른 스마트폰을 써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쓰다 남겨둔 갤럭시 노트1을 꺼내왔는데요. 이 갤럭시 노트1은 어떤 통신사든지 유심 기변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미 단말지원금을 받은 아이폰7으로 유심 기변을 하고 싶어졌을 때입니다. 다른 통신사에서는 아이폰7에 유심칩을 넣으면 개통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원금 받은 이력이 있는 개통 24개월 이내 단말이니까요.




  하지만 kt는 이런 조건도 없이 바로 개통할 수 있습니다. 그냥 아무런 걱정 없이 유심기변을 할 수 있게 된 거죠.


  다른 통신사는 20% 요금할인 적용 단말기로만 유심기변을 할 수 있으므로 유심 기변이 조금 자유로워졌지만, 이게 유심기변을 할 수 있는 폰인지 확인을 꼭 해야만 합니다. 이게 다른 통신사와 kt 제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됐고요. 여태까지 가입한 20% 요금할인 대상자에게 모두 소급적용됐다고 합니다. 그러니 누구든지 20% 요금할인 받으면서, 자유롭게 유심기변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저도 이렇게 달라진 제도 덕분에 이번에 선택약정할인 제도에 등록해 요금을 20% 할인받아볼까 합니다. 기존 회선의 약정도 모두 끝났고, 최근에 산 아이폰7은 해외에서 들여온 외산폰(공기계)이라 20% 요금할인 대상이거든요.


  이로써 저처럼 특수한 상황에 있는 분도 요금할인 받으면서 kt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비싼 요금제를 쓰고 있던 터라 이렇게 많이 할인받을 수 있어서 좋네요. 기쁜 마음에 서둘러 소개해봤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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