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1일 월요일

맥북 12인치를 이용한 멀티 컴퓨팅 사용

멀티 컴퓨팅은 특정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컴퓨팅 방법입니다. 특정이라고 말씀 드린 이유는 일반적으로 2대 이상의 컴퓨터를 이용하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맥과 윈도우를 함께 쓰실 때 활용을 해보시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설정은 좁은 책상에 윈도우 7의 키보드를 함께 놓으면 불편하기 때문에 키보드를 클라우드 컴퓨팅의 클라이언트 컴퓨터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목표는 이미지에 보이는 거대한 키보드를 책상에서 없애는 것입니다.

   

내용의 난이도보다는 제 개인적인 횡설수설이 가미가 될 가능성 높은 포스팅입니다.

   

현재 맥북 12인치의 케이블 들이 전파 인증 때문이 구매를 할 수가 없습니다. 엄무용 컴퓨터를 다시 맥 북 12인치로 쓰려고 하니 설정을 해야 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맥을 쓰면서 원격 접속으로 사용하던 윈도 우 8.1 데스크톱을 윈도우 10으로 업데이트 했는데, 다운이 된 다음에는 부팅이 되지 않아서 다시 설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7 컴퓨터를 멀티로이용하려는 것은 일단 운영하는 블로그 들이 각각 별도의 IP에서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고정 IP와 VPN등 많은 수의 IP를 운영하는 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맥북 12인치의 멀티 컴퓨팅의 장점은 역시 리소스나 성능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어M 프로세서의 성능이 좋다고 평가를 하기는 하지만, 쓸만하다는 것이지 맥북 프로 레티나처럼 괴물 성능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 새로운 맥북 12인치에는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가 ㅅ깔려있지 않습니다. 8GB의 메모리로 구글 크롬까지 돌리기에는 메모리가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맥북 12인치는 메모리 추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에서 실수로 잘 만든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의 사용 경험상 새로운 맥 북 12인치는 CTO로 구매하지 않아도 충분히 업무에 쓸 수는 있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맥북 12인치를 이용한 멀티 컴퓨팅

사용된 앱은 Splashtop 2 원격 접속 앱으로 아주 오래전에 구매한 앱입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를 쓰면서 거의 쓰지 않던 앱인데, 다시 활용을 해봤습니다. 장점은 원격접속을 하여도 서버 컴퓨터가 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버그가 있는데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멀팅컴퓨팅을 위한 도구는 하드웨어적으로 연결을 하는 KM스위치나 맥을 키보드로 활용하게 하는 앱을 이용한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주로 키보드를 맥북 12인치로 사용을 하고 마우스는 윈도우 7의 마우스를 사용합니다. 물론 새로운 맥북 12인치도 케이블이 나오면 기본적인 설정으로 사용을 할 것입니다.

   

   

요약

1. 새로운 맥북 12를 당분감 메인 컴퓨터로 기존 설정 사용 불가!

2. 윈도우 7 컴퓨터의 키보드가 너무 커서 책상이 좁다!

3.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여 원도우 7 PC를 맥으로 컨트롤해서 두대를 같이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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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영상! 놓치지 않고 더 선명하게 담아내는 갤럭시S6 카메라 기능

갤럭시S6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영상! 놓치지 않고 더 선명하게 담아내는 갤럭시S6 카메라 기능


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카메라 성능은 이미 좋은 평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직접 찍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카메라 기능에 대해 리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갤럭시S6 카메라 스펙


간략하게 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카메라 스펙을 정리하면 16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채택했으며 둘다 f/1.9로 밝은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손떨림 방지 기능인 OIS를 탑재하여 흔들림 없는 사진과 영상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전후면 모두 Auto Real Time HDR을 제공하여 명암차이가 심한 환경에서도 자연스런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피사체를 따라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주는 피사체 추적 AF와 화면이 꺼져 있는 상황에서도 홈버튼을 2번 누르면 1초 이내로 카메라가 실행되는 퀵 카메라 기능 등이 담겨 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역시 한결 편리해졌는데요. 카메라를 실행한 상황에서 화면을 좌에서 우로 드레그하면 설정화면이 보여지고 우에서 좌로 이동하면 갤러리로 이동하는 등 사용이 간편해졌습니다.


아마 여기까지는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기능일 듯 한데요. 조금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https://youtu.be/yRneBv1tBZQ 퀵
 카메라 실행


화면이 꺼져있든 켜져있든 홈버튼 2번만 누르면 0.7초에서 1초 사이에 카메라가 실행됩니다. 찰나의 순간을 담아야 하는 사진과 영상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실제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확인해보세요.




UHD 동영상 촬영


기왕이면 더 높은 해상도의 영상으로 원하는 피사체를 담아내고 싶으실 듯 한데요.




https://youtu.be/347AS55fFlA 샘플 영상입니다.




갤럭시S6 동영상의 경우 최대 4K UHD(3840x2160) 30fps까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자유로운 공유가 가능한 VGA(640x480) 급을 시작으로 HD(1280x720), FHD(1920x1080) 30/60fps, QHD(2560x1440, 30fps) 그리고 앞서 소개한 UHD 급까지 선택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6 UHD 영상 스크린 샷>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동영상에서도 손떨림 방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FHD 30fps까지만 손떨림 방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FHD 60fps와 QHD, UHD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즉, 고해상도로 설정해서 사용할 경우 일부 기능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사체 추적 AF


또 한가지 피사체 추적 AF 기능이 있습니다. 움직이는 대상을 자동으로 따라가 초점을 맞춰주는 기능인데요.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동물들이나 아이들 영상을 촬영할 때 무척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에게 초점을 맞춘 후 동영상을 찍게 되는데 아이가 움직이면 고정된 초점으로 인해 다른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영상을 촬영하게 됩니다. 하지만 갤럭시S6 피사체 추적 AF는 원하는 피사체 즉, 아이나 동물 등을 촬영하기전에 초점을 잡아주면 움직일때도 그 피사체만을 자동으로 따라가 정확하게 포착해줍니다. 즉, 다른 곳에 초점이 잡혀 아이가 아웃포커싱되는 일은 없어지게 됩니다.




피사체 추적 AF 기능을 사용해서 초점을 맞추면 초점 영역을 나타내는 프레임이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따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qbzfOIMB3_0실제로 이 기능을 활용해서 영상을 담아봤는데요. 저녁 7시 40분경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해가 길어지기는 했지만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이었는데요. f/1.9 밝은 조리개값과 HDR 그리고 피사체 추적 AF 기능으로 상당히 괜찮은 결과값을 보여줬습니다.




https://youtu.be/VrHo230xoaI현재 설정에서는 FHD 60fps와 QHD, UHD에서는 피사체 추적 AF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고 나와 FHD 30fps로 촬영해봤습니다. 다만, 실제 설정을 해보니 UHD에서도 피사체 추적 AF 기능 실행 됐습니다. 참고하세요.




프로 모드


추가로 갤럭시S6 카메라에는 프로모드가 추가됐습니다. 프로모드는 말 그래도 조금 더 디테일한 설정이 가능한 모드입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를 실행한 후 셔터버튼을 누르는 걸로 끝이나는데요.




카메라에 대해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프로모드를 통해 ISO, 화이트밸런스, 밝기, 측광모드, 다양한 효과 등을 설정해서 원하는 사진과 영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용자 설정 관리를 통해 총 3개까지 원하는 설정값을 미리 저장해서 해당 상황에 맞춰 빠르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6 카메라 샘플 사진


아래 나열된 사진은 특별한 설정없이 Auto 모드로 촬영한 사진이며 리사이징만 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만족스러운 갤럭시S6 카메라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갤럭시노트4 당시에도 뛰어난 사진 퀄리티로 만족스러웠는데 갤럭시S6는 더한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 사진이나 영상을 담아내는데 퀵 카메라 기능과 피사체 추적 AF 기능은 꼭 필요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분간 아이 영상 촬영은 갤럭시S6 만으로 충분할 듯 합니다. 만약 아이를 언제든 찍을 수 있고 만족할 만한 퀄리티를 담아내주는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갤럭시S6는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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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선택 요금제, olleh에서 만나보세요!

kt에서 새로운 요금제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른바 데이터 선택형 요금제인데요. 이 요금제는 기존의 데이터와 전혀 다른 각도로 만들어진 요금제라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데이터 선택형 요금제에 관해 짧게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요새 뉴스에서 나오는 소식 중 이동통신사의 새로운 요금제에 관한 소식이 있습니다. 기존의 음성, 문자 중심이 아닌 데이터 중심으로 개편된 요금제가 나온다는 소식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처럼 데이터 중심으로 개편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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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생활한복 만들기


  남자 생활한복 만들기




저희 남편은 생활한복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나이들어 보인다고 여태 안 사줬었어요~ㅋ

그런데 제가 옷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한 번 만들어주고 싶어서 만들어봤어요~ㅎ

좀 어렵긴 하더라구요.. .


재단했어요~
남편이 직접 고른 색이에요~ 보라색을 참 좋아하거든요~

주머니를 따로 재단 안 하고 바지 옆폭을 이렇게 접어서 주머니를 만들었어요~

주머니 입구는 바이어스 처리하구요~
바지 뒷폭과 앞폭을 연결하고 밑위 연결했어요~

그리고 허릿단 달고 고무줄 넣고 상침했어요~

윗옷 주머니에 심지 작업하구요~

앞판에 주머니 달았어요~

어깨 연결하고 안단도 연결했어요~

어깨 상침하고 소매도 연결했어요~

옆선 연결한 상태에요~

어려운 깃 달기에요..


깃 달았어요~

연봉매듭 단추 딱지에요~

매듭과 고리를 딱지에 살짝 꼬매서 고정해놨어요~

그리고 이렇게 달았어요~

앞에 4개 달고~

바지 양옆으로 하나씩 달구요~
딱지 작업도 쉽지 않더라구요~ ^^


남편의 착샷이에요~

입으니까 그래도 봐줄만은 해요~ㅎㅎ

한 번 만들었으니 다음엔 좀 더 수월하겠죠...ㅋ

여름용으로 만들어보려는데 그땐 핀턱도 넣어봐야겠어요~ㅎ

부드러운 린넨인데도 남편이 목과 등이 따갑다며 맨살에 입기 힘들겠대요..

워낙 예민해서 모나 마를 못 입는데 부드러운 거라길래 괜찮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저도 입어보니 목이 따갑더라구요..

그냥 면이나 인견으로 해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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