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1일 목요일

BetterTouchTool(BTT), 무료 업그레이드 대상자에 대한 업그레이드 실시

이 포스트는 <OS X 입력기능 확장 프로그램 'BetterTouchTool' 판매 개시>에 엮인글입니다.

오늘부터 BetterTouchTool(이하 'BTT') 개발자가 만든 다른 앱*을 구매한 사람은 BTT 시리얼 키를 무료로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개발자가 만든 다른 앱이라 함은 △ OS X용 BetterSnapTool(이하 'BST')과 △ iOS용 BTT Remote 입니다. 반대로 BTT를 구매하신 분들 역시 iOS용 BTT Remote를 무료로 'PRO'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실 수 있습니다.

Q. 무료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이 궁금합니다.
   A1. BetterSnapTool을 이미 구매한 사람은 BTT 유료 버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A2. iOS용 BTT Remote / BTT Remote Pro를 구매한 사람은 BTT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A3. BTT를 새로 구매한 사람에게 iOS용 BTT Remote Pro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A4. 그동안 후원금을 보내준 분들에게도 BTT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A5. BTT 및 BTT Remote 안에 무료 라이선스를 손쉽게 요청하는 기능이 이식될 예정입니다.
   A6. 이 외에 자신이 무료 라이선스를 받아야 하는 마땅한 이유가 있는 분이라면 boastr.net@gmail.com로 연락주십시오.

- BetterTouchTool FAQ

무료 업그레이드 요청 절차

1. 개발자에게 시리얼 키를 요청하기 전에 BTT를 우선 1.5.1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아직 정식 업데이트 채널에 1.5.1 버전이 올라오지 않았는데, 알파 버전 형태로 미리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메뉴 막대 아이콘을 클릭한 뒤 알파 버전 업데이트 항목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

2. BTT 환경설정을 열면 좌측 하단에 트라이얼 기간이 얼마 남았는지 보여주는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클릭합니다. ▼

3. 새로운 창이 열리면서 이번 유료화 정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아래쪽에 있는 'Get Free license' 버튼을 누른 후 본인에게 해당하는 항목을 선택합니다. ▼

케이스 1. 이미 이전에 BetterSnapTool을 구매했어요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설치된 BST를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추가로 사용자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적어넣은 뒤 'Validate...' 버튼을 클릭하세요. ▼

해당 이메일 계정으로 라이선스 정보가 담긴 파일이 전송됩니다. 파일을 실행하면 BTT 시험판이 정식판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

케이스 2. 이미 이전에 BTT Remote를 구매했어요

iOS용 BTT Remote의 앱 내 구입 항목($1.99)을 결제하여 앱을 PRO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신 분들에 해당하는데요. 앱을 실행한 뒤 화면 좌측 상단을 보면 'Get Free BTT License'라는 링크가 있습니다. ▼

이 링크를 클릭한 뒤 사용자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기입하면 케이스 1과 같이 BTT에 등록할 수 있는 라이선스 파일이 발송됩니다. 만약 이 링크가 보이지 않는다면 BTT Remote가 최신 버전인지 확인하세요. 1월 20일부터 라이선스 요청 기능이 추가된 v2.2.1 버전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케이스 3. 기부금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BTT가 유료화 되기 이전에 앱을 후원하신 분들은 이름과 이메일 주소만으로 라이선스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

케이스 4. 맥용 BTT 라이선스를 구입했습니다. iOS용 BTT Remote PRO를 무료로 쓰고 싶습니다.

BTT에 라이선스가 등록된 상태라면, 앱 내 구입이나 별다른 신청 절차 없이 BTT Remote를 PRO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실 수 있습니다. iOS 앱을 실행한 뒤 정품 인증된 BTT가 설치된 맥에 접속하기만 하면 모든 PRO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관련 글
OS X 입력기능 확장 프로그램 'BetterTouchTool' 판매 개시
'BetterTouchTool' 유료 판매 전환에 관한 후속 정보... 1월 말 출시, 가격은 최소 3달러
OS X 입력기능 확장 프로그램 'BetterTouchTool', 내년 초 유료화 전환 검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from Back to the Mac http://ift.tt/1ZG6q3d
via IFTTT

폴리나 에드먼즈 & 그레이시 골드 & 타일러 피어스 & 애슐리 와그너 & 미라이 나가수 & 머라이어 벨, 미국 내셔널 쇼트 영상

<쇼트 1위 폴리나 에드먼즈> <쇼트 2위 그레이시 골드> <쇼트 3위 타일러 피어스> <쇼트 4위 애슐리 와그너> <쇼트 5위 미라이 나가수> <쇼트 6위 머라이어 벨> <쇼트 9위 한나 밀러> <쇼트 10위 안젤라 왕> <쇼트 11위 커트니 힉스> <쇼트 카렌 챈>https://www.youtube.com/user/0316seisato/videos 2016 미국 내셔널 여싱 쇼트 영상입니다. 프로토콜은http://ift.tt/1KsAuIQ 에서 보시면 됩니다. (+)를 누르시면 프로토콜을 보실수 있어요.

from sorazun http://ift.tt/1S8GOeG

시메카&크니림, 미국내셔널 쇼트 영상

<쇼트 2위> 여기 와이파이가 넘 느리네요. 영상 하나 올리는데 너무 오래 걸리네요.ㅠㅠ 업로드 하다가 홧병날것 같네요.. 녹화했는데 업로드 속도가 넘 느려서 유튜브 영상으로 올립니다.

from sorazun http://ift.tt/1UfbM3X

썸만타고 고백없는 그 남자 어떡하나?

S양의 사연

 

같은과 동기 K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우연히 같은 팀이 되면서 급친해졌는데... 학기가 시작되고 나서도 그 친밀감은 계속되었어요. 은근히 서로 신경 안쓰는척하면서 교양과목도 다 맞춰서 신청하고, 수업에도 항상 옆자리, 교내 식당에서도 같이 밥먹고, 심지어 동기들한테 '야, 너네들 정말 사귀는거 아냐?'란 농담까지 듣는답니다. 아니라고 손사래치면서도 속으론 흐믓.^^;

 

 

그와 나, 서로 얼굴만 봐도 달달하고 훈풍이 불어오는데... 그렇다고 따지고보면 사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친구 사이도 아니고 정말 애매한 사이... 그래요, 우린 요즘 흔히 말하는 썸타는 사이예요. 물론 지금 이대로도 좋지만... 그와 알게된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점점 욕심이 생깁니다. 이제 서로 꽤나 친해졌다고 생각되고, 그도 분명히 저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도대체 왜 고백을 하지않는걸까요? 그냥 조금 더 기다려봐요? 아님 옆구리라도 찔러봐야하는걸까요?

 

 

썸은 타는데 고백은 아직 받지못했다는 S양의 사연. 그래도 오래간만에 훈훈한 사연이라 필자도 흐믓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객관적으로 봐도 분위기는 괜찮은듯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남자가 망설이고 있거나, 혹은 타이밍을 제대로 못잡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이때, 그녀가 K군으로부터 보다 빠른 고백을 이끌어 낼수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그의 용기를 복돋아라!


아무리 생각해도 고백해올 타이밍인데 고백을 하지않는다면... 어쩌면 그는 용기가 부족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당신을 좋아하지만 혹시나 거절당하진 않을까. 당신을 좋아하는 마음이 혼자만의 것은 아닐까. 거절당하면 친구사이도 되지 못하는거 아닐까... 하고 말이다. 이때는 당신이 그를 '도와'줄 필요가 있다. 물론 직접적으로 그에게 고백을 하란건 아니다.

 

그의 사소한 장점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너 정말 굉장하다.'란 식으로 칭찬을 해준다던가.

'너 같은 사람이 남자친구면 정말 든든할텐데...'라는 식으로 그에 대한 호감을 간접적으로 표시 한다던가.

'아~ 이번 겨울은 정말 춥네~ 니 손 왠지 따뜻할것같아~'하면서 슬쩍 그의 손을 잡아 본다던가 하는...

 

원래 남자는 기대와 칭찬에 특히 약한 동물이다. 그에게 부족한게 자신감이라면, 당신이 그의 용기를 복돋아주자. 그게 고백을 앞둔 그를 위한 최소한의 응원일테니까.^^

 

 

 

 

2. 마감 임박의 법칙


마케팅 기법중에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가장 흔한 방법이 바로 '마감 임박'이다. 수량이 넉넉하고 지천에 널려있으면 크게 사고 싶은 생각이 안들다가도 왠지 마감임박, 곧 품절 예정이란 단어가 붙어있다면 왠지 마음이 급해지고, 꼭 사야만 할것같고, 놓치면 크게 후회할것같단 생각이 드는 묘한 심리. 이를 밀당(밀고당기기)에 활용한 예가 바로 '다른 사람이 고백해왔다는...'말이다.

 

"나 다니는 헬스장에 어떤 사람이 갑자기 데이트 신청해왔어.'

 

그 이야기를 듣는순간 그는 아마 만감이 교차할것이다.

 

'그간 분위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질질 끌었나. 어떡하지. 정말 그놈(?)한테 가버리면 어쩌지? 지금이라도 고백을 해야하나?'

 

물론 여기까지는 좋은데 극소심남의 경우... '그래, 이미 좋은 사람이 생긴게지. 이럴땐 내가 조용히 빠져주는게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겠지.'라며 냉큼 포기해버리는 최악의 역효과가 일어날지도 모르니 괜히 다된 밥에 코 빠뜨리지말고, 꼭 이런말을 덧붙일것.

 

"근데 안하려고... 내 타입도 아니고... 근데 너, 좀 긴장해야하는거 아냐?"

 

...라고 웃으며 농담인듯 진담인듯 떠보기... 아무리 용기없는 그라도 어쩌면 이번 주말에라도 고백할 용기를 내게 될지도 모른다.

 

 

 

3. 나 소개팅 할까?

 

"소개팅이 들어왔는데... 나 소개팅할까?"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그는 분명히 얼굴이 굳어질것이다. 자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상대가 소개팅을 한다는데 기분 좋을 남자가 있을까. 툭 던진 한마디에 아마 그의 머리 속은 온갖 상념들이 스쳐지나갈것이다.

 

'나를 떠보는걸까? 아니면 정말 소개팅하고 싶어서? 후자라면 그걸 굳이 나에게 왜 묻는걸까. 혹시 내가 말려주길 바라나?'


마치 응팔의 정환이처럼 단호한 목소리로 '하지마, 하지마, 소개팅'란 답이 나오면 100%, 당황하며 횡설수설한대도 100%, '해~ 맘대로 해~'하고 삐지고 토라져도 100%다.;; 이거 너무 답정너인가? ^^;

 

 

 

4. 한걸음 물러서야 할때는?


마음이 급한 당신과는 달리 그에게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수도 있다. 지나간 사랑의 상처를 아직 극복못했다던가. 수험생(혹은 재수생)인데 수능을 앞두고 있다던가, 아직 취업을 못하고 있다던가... 당신을 좋아하면서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부족으로 당신에게 확실히 다가오지 못하는걸지도...

 

이럴때는 무조건 밀어붙이기보단 그의 힘든 상황을 이해해주고, 감싸주면서 그의 망설임을 당신에 대한 호감으로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 물론 마음이야 급하겠지만... 여행자의 두터운 외투를 벗긴건 세찬 바람이 아닌, 따스한 햇살이었다는걸 기억해주시길...^^
 

 

 

솔로일때는 썸만 타봐도 좋을것 같았는데 막상 썸을 타기 시작하면 점점 더 욕심이 생기는게 사람 마음이다. 물론 적당한 때에 그가 알아서 고백해온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미련곰탱이 같은 그가 여전히 망설이고만 있다면,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랬다고 그땐 당신도 움직여줄 필요가 있다. 용기있는 여자가 미남(?)을 사로잡는 법! 오늘, 그를 건설적으로 '찔러' 보자! 용기있는 당신의 연애를 응원하며... 라이너스의 연애사용설명서는 계속된다. 쭈욱~

 

 

+자매품: 애매한 우리사이, 썸일까, 어장관리일까?

 

 

카카오스토리에서 연애사용설명서 [소식받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from 라이너스의 구름 밑 장난감 마을... http://ift.tt/1ZPRZyZ

미국 내셔널 페어 & 여싱 쇼트 결과

<경기 후 업데이트 예정>

from sorazun http://ift.tt/1OJytd8

아이폰 6s의 3D Touch - 아직까지 살아남은 기능들

아이폰 6s가 출시한 지도 약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저는 아이폰 6s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폰 6s의 3D Touch 기능 중 아직까지 쓰는 기능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아이폰 6s가 출시한 지도 꽤 시간이 지났네요. 조금 있으면 슬슬 다음 제품 루머가 올라오리라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아이폰 6s를 쓰면서 느낀 점을 중심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3D 터치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해드리려고..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721

토끼와 잡기놀이 중인 초동이


 

  토끼와 잡기놀이 중인 초동이





오랜만에 토끼를 만난 초동이~ ^^

"토끼야~~ 토끼야~~ 나하고 노올자~~"

"아이쿠 깜딱이야~~"

"토끼야~ 잡기놀이 할래? 내가 널 잡을게 넌 도망가~"

토끼가 흔쾌히 하겠다네요~ㅋㅋ


살금살금~

"어우야~ 왜 도망 안 가~ 걍 잡는다 그럼~!"


"잡았..."

"너 초큼 빠르당~"

은근 날쌘돌이 토끼네요~ㅎ

조심조심..

"얍~~~!"

"잡혀랏~~!!"

"아.. 열받오.."


다시 한 번 집중해서~

"우앙~~ 잡았다옹~~"

표정 확대~ㅋㅋ

"가지마~~~"

하지만 바로 놓쳤네요.. 이룬..

심기일전~

직립보행으로 잡아보려 하지만 실패...

그래도 몇 번의 시도 끝에 결국 잡았네요~ㅎ

"놓치지 않을고다옹~~"

이때 갑자기 들어온 가을이...

"누구 허락받고 토끼랑 노는거냥?"

당황한 초동이..

"토끼는 나만의 친구다냥~"

"누나.. 토끼가 나랑 놀겠다고 동의한거다옹.. 진짜다옹~"

그래서 삼자대면을 시켜줬어요..

토끼가 초동이 말이 맞다고 하네요..

뻘쭘해진 가을이..

삼자대면 시켜줘서 고맙다고 눈뽀뽀하는 초동이...ㅋㅋ

그래서 초동이는 계속 신나게 잡기놀이를 했어요~

가을아 너도 같이 놀자~~~

친구를 뺏긴 것 같아 왠지 서운한 가을이..

초동이가 노는 모습만 보고 참여를 안 하네요..

같이 놀기 시작하면 같이 잠도 잘 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방법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from 사진과 이야기 http://ift.tt/1UeM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