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0일 토요일
파파다키시&시제롱, 카펠리니&라노테, 보브로바&소로비예프, 유럽선수권 아댄 프리댄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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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유럽선수권 아댄 & 페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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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상차림에 어울리는 청포묵 무침
오늘은 명절 상차림에 어울리는 청포묵 무침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청포묵 하나로 두 가지 스타일로 만들어 봤는데요..
한 가지는 상큼한 초간장에 버물버물~ ㅋㅋ 청포묵 초간장 무침.
또 한가지는 고소한 참기름과 김가루 넣고 물버물버~ ㅎㅎ 청포묵 김무침^^
원래 계획은 탕평채를 만들어 보자고 사온건데..
글쎄.. 아무생각 없이 청포묵 하나만 딸랑 사온 거 있죠? ㅡㅡ;;
향긋한 미나리와.. 소고기 등 각종 부재료가 들어가야 제대로 된 탕평채라 할 수 있는데 많이 아쉽네요.
그래서 이 반찬의 이름은 그냥 청포묵 무침..^^
식구들은 고소한 참기름과 김가루가 듬뿍 들어간 청포묵 김무침이 더 맛있다던데요..
저는 초간장 곁들인 청포묵도 깔끔하니 좋았어요..^^
단.. 초간장 곁들인 청포묵은 물기를 확실히 빼주고, 밑간도 확실해 해줘야 싱겁지 않다는 걸 명심하시고요..
그럼 청포묵 요리 만들어 볼게요~
재료님 오십니다.
청포묵 한 모. 숙주 한 줌. 달걀 1개. 김가루 약간.
초간장: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통깨 약간.
참기름. 소금 약간씩.
1. 숙주는 거두절미 해놔요.(머리. 꼬리 떼어 놓기)
2. 청포묵은 얇게 채썰어요.
3. 거두절미한 숙주는 끓는 물에 소금 살짝 넣고..약 1분간 데친 후 찬물에 헹궈요.
4. 찬물에 헹군 숙주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두고요.
5. 채썬 청포묵도 끓는 물에 데쳐요.
6. 오래 데치는 게 아닌.. 불투명했던 청포묵이 사진처럼 투명해지면 가스 불을 꺼요.
7.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고요..
8. 숙주와 청포묵은 물기를 확실히 빼주고.. 참기름과 소금으로 밑간해둡니다.
9. 달걀은 황. 백지단으로 부치면 좋은데..ㅎㅎ
전 귀찮아서 그냥 섞어서 해버렸습니다.. ㅋ
10. 초간장을 만들고요..
11. 볼에 청포묵 반을 붓고.. 숙주와 초간장 반만 붓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접시에 담아내고.. 남은 초간장을 위에 살짝 뿌려내요.
12. 청포묵 김무침은.. 남은 청포묵과 숙주를 넣고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해주면 돼요. 그리고 김가루 듬뿍듬뿍 섭섭치 않게 넣어주고요~ ㅋ
저도.. 어쩔 수 없는 큰며느리라 그런지..
명절이 다가오니까.. 골치가 아파요.
반찬은 또 뭘로 할까..
메인은 뭐가 좋을까..
김치도 해야 하는데... 등등
늘 명절만 다가오면 똑같은 고민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암튼.. 이번 설 명절 상차림엔.
청포묵 무침도 올라 갑니다..
그나저나..
메인요리로는 뭘로 해야 할지.. 아직 안 정했어요..
하아~ 매번 진짜..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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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워터드롭 수분크림 리뷰 (킹콩세일 특별할인 중)
이렇게까지 대용량 크림을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보통 대용량 제품하면 업소용으로 일반인들은 쉽게 구매가 힘든 편이었는데, 이든 코스메틱에서는 대용량으로 판매하네요. 바디제품이 아닌 얼굴용으로 480ml입니다. 진짜 처음에 제품 받고 많이 놀랬어요. 크기가 엄청나서. 사두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워터드롭 방식의 보습제는 이제는 놀라운 형태의 제품은 아닙니다. 타사 브랜드에서도 많이들 사용했던 방식이지만 그렇게 많이 회자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이유는 뭐 다양하겠죠? 낯설어서 그럴 수도 있고, 아직까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수도 있겠죠. 10년 전인가 정말 오래전에 처음으로 이런 워터트롭 방식을 저는 처음 접하고 무척 신기햇던 기억이 나요.
이든 워터드롭 수분크림 리뷰
제가 받은 제품은 민감성/복합성/중.지성용 크림입니다.
이든에서 판매하는 워터드롭 수분크림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는 제가 받은 제품이고 또 하나는 건성용을 위한 제품입니다.
민감성이라고 해도 사실 워낙 종류가 다양해요. 피부장벽의 문제라든지, 일시적인 문제라든지, 혹은 수분감 손실로 인한 것이라든지, 민감이라는 결과가 나타나는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기에, 이 제품이 어떤 민감성을 위한 제품인지는 상세하게 제품이 적혀있지 않아서 그게 좀 아쉽네요. 그래서 제가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제품 설명을 꼼꼼히 읽었습니다. 트러블성 민감성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사실 정보가 많이 부족해요. 트러블성이라는 말 자체가 좀 광범위하잖아요;;; 설명이 좀 더 상세하면 참 좋을텐데.
너무 하애서 그런지.. 제 기술의 부족인지 크림의 모습이 정확하게 찍히지 않고 약간 날렸네요.
단렌즈 장착안하고 그냥 번들만 사용해서 그런걸까요..... 사실 기계가 아니라 제 기술 문제겠죠? ^^;;;
전형적인 하얀색 크림입니다.
제품 전성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리콘 포함 기타 복합 폴리머들로 가득한 제품입니다. 우리가 그 동안 단순한 크림으로 알고 있다가 이제는 수면팩까지 제시되고 있잖아요. 그런 수면팩의 경우 일반 크림보다는 피부위에 층층이 제품을 바를 수 있도록 실리콘과 복합 폴리머 성분을 배함해서 출시합니다. 이 워터드롭 제품도 그런 제품이고요. 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일반 수면팩의 경우는 두텁게 발라주면 좋지만, (물론 피부상태나 제품의 질감등 기타등등 개인적으로 고려해서 두텁다는 그 기준을 정해야겠지만) 워터드롭은 그저 두텁게 바르면 안되고요, 열~~~심히 문질러주어야 한다는 것이 좀 다른 점이에요.
일반 수면팩과 비슷한 듯 하지만 이렇게 사용방법이 다른 가장 큰 이유는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문지를 수록 물방울이 형성되거든요.
사용후기 : 이든 워터드롭 수분크림
반투명의 크림이고요, 질척하거나 끈적이지 않는 제형입니다.
피부위에 바르면 가볍게 코팅되는 착시효과를 주는 듯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대로 바르면서 열심히 문지르셔야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문지르면 어느새 크림이 피부위에 반질반질하게 자리잡으면서 이렇게 피부위에 물을 뿌린 것 같은 물방울 효과를 주는데요, 이 물방울 효과 때문에 제품 이름이 워터드롭이라고 불리워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 분명 크림을 열심히 문질렀을 뿐인데, 방물방울 물방울이 생깁니다.
다만, 이 제품을 바르실 때 주의하실 점은 이런 물방울이 생기는 와중에도 꾸준히 문질러주시고, 가능하면 소량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지만 남아있는 크림들이 물방울화 되지 못하고 피부에 그저 덧발려진 상태로만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소량 사용하시면서 양을 적당히 늘려가는 것을 추천하고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오랫동안 문지르는 것을 귀찮아하는 저는 정말 빠른 속도로 문지르는 편이예요 ^^;;
일단 제품 자체가 중/지성에 맞춰진 제품이기 때문에 강력한 보습력까지 기대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중/지성피부는 건성피부처럼 유분이 부족한 피부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런 기본적인 피부에게 강력한 보습력을 선사했다가는 유분이 과하게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굳이 어렵지 않게 예측 가능하니까요. 그래서 중/지성용의 대부분의 크림은 적당한 보습과 더불어서 과하게 유분이 생성되지 않도록 조절해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 제품은 그런 점에서는 제 기능을 하는 편이고요. 그래서 요즘같이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에는 개인적으로 건성용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향은 저에게 별로네요. 제가 느끼기로는 플로럴 계열의 향인 것 같아요. 제가 꽃향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 (차茶를 마실 때에도 자스민 차는 좋아하지 않아요. 향이 너무 진해서;;;) 꽃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상관없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향이 오래 지속되는 편입니다.
장점 & 단점 : 이든 워터드롭 수분크림
<장점>
1. 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게다가 소셜커머스 킹콩세일에서 특별할인 판매중
2. 케이스가 플라스틱 소재여서 대용량 제품이기에 케이스 무게를 줄인 듯
3. 워터드롭 방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피부타입별로 선택해서 사용이 가능
<단점>
1. 향이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나뉠 듯.
2. 대용량 제품 + 대용량 pot 타입이기에 장기간 사용하면서 위생관리는 따로 해주면 좋을 듯
3. 실리콘 계열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피부라면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소셜커머스 킹콩세일 : http://ift.tt/1m4wV56
킹콩세일 제품바로가기 : http://ift.tt/1m4wV5ad=&sub_cuid=
윌메이드코리아 : http://www.idu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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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원 2, 2월 4일 공개
맥과 iOS 전용 인기 일기 앱인 ‘데이 원(Day One)’의 새로운 버전이 2월 4일에 공개됩니다. 트윗봇과 비슷하게 앱을 따로 판매하는 형태의 유료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데이 원 2에는 사용자가 요청했던 새로운 기능이 다수 들어갑니다. 가장 큰 추가점은 바로 한 엔트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추가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한 엔트리에 한 장의 사진만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제 여러 개의 저널을 만들어 엔트리를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저널에는 색깔을 입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새로운 기능을 효율적으로 동기화하기 위해, 데이 원 2는 작년에 선보인 바 있는 ‘데이 원 싱크’를 통해서만 동기화가 가능하게 됩니다. 원래는 이 외에도 드랍박스, 아이클라우드를 통한 동기화를 지원했었는데, 이 두 가지는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저널을 백업하는 것은 드랍박스를 통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발자 측은 데이 원 싱크를 이용한 다양한 새로운 기능이 차후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 원 2는 맥 버전이 $39.99, iOS 버전이 $9.99입니다. 다만, 출시 첫 주에는 프로모션 차원에서 50% 할인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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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KudoKun 이상하게 글 쓰는 걸 좋아하는 컴퓨터 공학과 학생입니다. IT 미디어인 더기어의 기자이자 KudoCast의 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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