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6일 월요일

애플, 새 광고 영상 8편 공개... '아이폰으로 찍다(Shot on iPhone)' 시리즈

애플이 전 세계 고객이 자신의 아이폰으로 촬영한 동영상 8점을 광고로 내보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다(Shot on iPhone)'라는 이름으로 지난 2년 간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의 일환인데요. 이번에도 아이폰으로 찍었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아름답고 멋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역시 그림은 그리는 사람에 따라, 사진은 찍는 사람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게 나타나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선정된 동영상은 말레이시아에서부터 남극에 이르기까지 세계 7개 대륙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여기에 하늘에서 촬영한 동영상 한 편이 끼어 있습니다. 8편의 동영상마다 그 나라의 자연풍경과 사람, 야생 동물이 담겨 있는데, 뺴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동시에 슬로우모 효과, 역재생 효과, 타임랩스 촬영, 이미지 안정화 효과 등을 맘껏 활용하며 카메라로써의 아이폰 성능을 부각시킨다는 공통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감각적인 배경음악도 동영상의 분위기를 살리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5초분량의 영상이 끝나면 애플 로고를 짧게 비추며 아이폰 광고임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다른 분도 편하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아래 8편의 영상을 옮겨와 봤습니다.

작가: John L.
장소: 말레이시아 세팡(Sepang)
배경음악: Florence (ft. Kwes)”, Loyle Carner




작가: Mirabai M.
장소: 호주 바이런베이(Byron Bay)
배경음악: “Soda Pop Fiction”, Polyenso




작가: Mitchell H.
장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배경음악: “Five Minutes”, Her




작가: Craig J.
장소: 보츠와나 카사네(Kasane)
배경음악: “Make Me”, Ricky Remedy




작가: Keiran W.
장소: 마이애미와 쿠라사우섬 사이를 항공편으로 이동 중
배경음악: “Past Lives”, BØRNS




작가: Polo S.
장소: 독일 젤프칸트(Selfkant)
배경음악: “Chocolate (Milk Version)”, Jesse Rose & Trozé




작가: Nicolas D.
장소: 남극 플레노 베이(Pleneau Bay)
배경음악: “Gossipo Perpetuo”, Jean-Jacques Perrey




작가: George B.
장소: 미국 로스앤젤레스
배경음악: “In Your River”, Snoh Aalegra



참조
Youtube - Apple

관련 글
• 전 세계 아이폰 6 사용자들의 사진 갤러리
• 평범한 사람의 사진이 애플 광고와 운영체제에 실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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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의 오토메이터를 이용해 PDF 파일을 이미지 파일로 만드는 앱을 만들어 보자!



OS X에 내장된 오토메이터 이용해 맥 사용자는 복잡하거나 반복적인 작업을 손쉽고 일관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속하게 대량의 파일을 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액션이 오토메이터에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블로그에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오토메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PDF 파일을 단 한 번의 드래그만으로 이미지 파일(PNG, JPEG 등)로 만드는 흐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미리 보기' 앱에도 기본적으로 PDF 파일을 이미지 파일로 만드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이미지 파일로 변화하려는 PDF 파일이 수십 페이지를 가진 파일이라면 수 십 페이지의 한 장 한 장을 '한 땀 한 땀' 각각의 이미지 파일로 만들고자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바로 이런 때를 위해 평소 오토메이터의 흐름을 이용하여 '앱' 하나를 만들어 두신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토메이터를 이용해 PDF 파일을 이미지 파일로 만드는 앱 만들기


1. 오토메이터를 실행한 후 도큐먼트 유형 선택 화면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


2. 'PDF > PDF 페이지를 이미지로 랜더링'을 차례대로 선택(동작을 드래그 또는 더블 클릭)하여 오른쪽 작업영역에 작업흐름으로 추가합니다. 이 때 '포맷' 항목을 선택하여 변화하고자 하는 이미지 형식을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저는 'JPEG 이미지'를 선택하였습니다. ▼

3.  이번에는 '파일 및 폴더 > Finder 항목 이름 변경'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작업 영역에 추가하여 줍니다. 이 때 아래와 같이 메시지가 나타나는데 '추가'를 선택하여 작업흐름에 등록해 줍니다. ▼


4. 아래와 같이 작업 흐름에 추가가 되었다면, 적당한 이름을 주어 저장합니다. 저는 기억하기 쉽게 'PDF2JEPG'으로 이름을 주어 저장했습니다. ▼


5. 이제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PDF2JPEG' 앱을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넣어 두시거나 바탕 화면에 두었다가 이미지 파일로 변환하고자 하는 PDF 파일을 아래와 같이 드래그하여 앱에 떨구기만 하면 됩니다. ▼


오늘부터 PDF 파일을 이미지 파일로 변환하고 싶으시다면 오토메이터의 작업 흐름을 이용한 앱을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 


수십 장이건 수 백, 수천 장이건 PDF 파일이 한순간에 이미지 파일로 바뀝니다.




필자: Macintosh (블로그)

인문학과 맥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자 맥 블로거.
최근에 백투더맥 필진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May the Mac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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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쉴드 신길점에서 붙인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MIGH-T 강화유리


  일반적으로 새로운 기기를 구매하고 나면 보호 대책부터 고민하는 게 일상이 돼버렸습니다. 당장 저만 하더라도 아이패드 프로 9.7을 산 다음에 액정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를 고민하기 시작했는데요. 한편으로는 케이스를 고민하면서도 아쉬웠습니다. 예쁜 로즈골드 색상을 구매했는데, 케이스를 끼우면 이 예쁜 색을 거의 보기 어려워지니까요.


  그래서 고민한 게 외부 보호 필름입니다. 외부 보호 필름을 붙이려고 고민하다가 결정한 게 힐링쉴드 제품이었는데요. 아예 부착서비스를 받기 위해 신길에 있는 힐링쉴드 본사직영점에 다녀왔습니다. 그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힐링쉴드 신길점

  힐링쉴드는 제품 외부 보호 필름 외에도 다양한 디스플레이 보호 제품을 내는 곳입니다. 저도 여러 제품에서 힐링쉴드 제품을 활용했는데요. 스마트폰, 태블릿부터 노트북,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의 보호 필름을 제작,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기를 빌려주면 해당 기기에 맞는 제품을 제작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힐링쉴드는 신길에 본사직영점이 있고, 여기서는 부착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지인과 함께 다녀온 적이 있어서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시도해보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웬만한 기기는 저도 별 어려움 없이 붙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기기가 크면 클수록 품이 많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부착 서비스를 받는 게 마음 편한 기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액정도 붙이기 어려우신 분께는 직접 방문해서 부착서비스를 받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다. 이번에 지인의 노트북에 필름을 붙이러 함께 가게 됐는데요. 이참에 저도 함께 서비스를 받아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로즈골드 제품을 들고 신길에 있는 힐링쉴드 본사직영점에 직접 다녀오게 됐습니다.



  신길역 1호선 방향 1번 출구로 나오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별첨하니 확인하세요. 큰길 따라 쭉 내려가 삼거리에서 길 건너 오른쪽으로 가면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1층에 힐링쉴드라는 이름과 함께 필름나라 간판이 붙어있으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가게 내부에 들어가면 다양한 액세서리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다른 데 정신 팔리기 전에 기기를 들고 가 우선 접수했습니다. 접수하고 부착도 해주시는 분께서 친절히 응대해주십니다. 제가 갔을 때 이미 몇 분은 접수하고 기다리고 계셨는데요.



  삼성 노트북부터 서피스북 등 고급 제품의 보호를 위해 부착하시려는 분이 많더라고요. 확실히 외부 보호 필름을 부착하면 스크래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저도 당장 제 맥북 에어에는 내부와 외부에 보호 필름을 붙여두었지요.



  제품을 접수한 다음에 비로소 가게를 조금 둘러봤습니다. 낯익은 브랜드도 있고 이것저것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부착하는 것도 뒤에서 지켜봤는데요. 새삼 이분들이 프로라고 느낀 게 망설임 없이 챡챡 붙이는 데 정말 쉽게 붙이시더라고요. 특히 13인치 이상의 대형기기에 필름을 부착하는 건 좀 골치 아플 법도 한데 망설임 없이, 하지만 정확하게 제품 보호 필름을 붙이시더라고요.



  저는 전면에는 유리 재질의 액정 보호 필름을 후면에는 약간 매트한 느낌이 드는 외부 보호 필름을 부착했습니다. 접수하는 곳 앞에는 아이맥이 있고, 여기에 여러 제품이 붙어있는데요. 이걸 보고 투과도나 제품의 질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 잘 나가는지 간단한 상담을 받을 수도 있고요.



  순서가 밀려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정작 부착하는 데 걸린 시간은 찰나였습니다. 쓱쓱 붙인 후에 곧바로 제품을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면 유리 제품은 안에 미세먼지가 조금 들어갈 수도 있지만, 최대한 깔끔하게 붙여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제품을 살펴보니 드러나는 먼지는 없더라고요. 깔끔하게 잘 붙었습니다.


힐링쉴드 부착한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로즈골드


  필름을 깔끔하게 붙이고 나서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어디를 보더라도 깔끔하게 붙었습니다. 제품에는 후면 필름이 두 장 들어있었는데요. 남은 제품은 물론 바로 포장지 채로 돌려주더라고요. 혹시 필름이 벗겨지고 나면 여기에 있는 필름으로 교체해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필름을 붙이고 케이스를 끼우면 혹여나 필름이 울지는 않을까 걱정돼 부착하면서 물어봤는데요. 케이스를 끼우는 것만으로 필름이 울지는 않고 케이스를 자주 끼웠다가 빼면 옆면이 밀려 조금씩 벗겨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면 유리를 붙였더니 애플펜슬로 그림을 그리거나 할 때 감각이 조금 달라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건 좀 더 써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홈버튼 부분도 살짝 더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고요. 미끄러지는 정도는 필름을 붙이지 않았을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필기감 향상을 위해 지문방지필름을 부착하는 분도 봤는데요. 지문방지필름을 붙이면 살짝 사각사각한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뒷면은 맨들맨들한 느낌 대신에 살짝 빡빡한 느낌이 듭니다. 겉으로 볼 때는 아주 미세한 무늬가 보이는데요. 이 부분으로 공기가 빠져나가 부착할 때 자글자글한 공기 방울이 생겨도 이내 사라진다고 하네요. 특히 크기가 큰 노트북 필름에서는 이런 기능이 잘 갖춰져 있으므로 공기 방울이 들어갔다고 너무 심란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런 부분은 또 잘 설명해주세요.



  꼭짓점 부분은 필름이 전부 덮지 못하는 점은 아쉽습니다만, 이 부분까지 완벽하게 덮는 필름은 없는 터라 꼭짓점 부착하려다가 괜히 필름이 들뜨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원래 색상을 살리고, 디자인과 무게도 보호하면서 제품을 일부 보호할 수 있는 용도로는 역시 외부 보호 필름이 좋네요.



  저는 선택하지 않았지만, 외부 보호 필름 중에는 그림이 그려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힐링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부착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기다린 시간을 합쳐도 채 30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짧은 방문이었습니다. 제품은 더할나위 없이 만족하고 있고요. 만족스러운 나들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부착 난도가 있는 제품도 쉽게 붙여주므로 노트북처럼 큰 제품이나 아니면 부착에 자신이 없으신 분께선 방문하셔서 부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괜히 불필요한 부분에 스트레스받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저는 붙이고 나서 케이스를 벗기고 파우치에 넣어 다닐까를 다시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외부 보호 필름의 만족도가 높네요. 짧게 전해드린 신길 힐링쉴드 본사직영점 방문기였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힐링쉴드 신길점

02-831-3681

평일 10:00~19:00

주말 10:00~17:00



힐링쉴드 제품을 소개하면서 힐링쉴드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음.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from 레이니아 http://reinia.net/1845

애플, OS X 엘 캐피탄 10.11.6 베타 2 공개... '빌드 15G12a'

애플이 개발자를 대상으로 OS X 엘 캐피탄 10.11.6 새 베타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24일에 OS X 10.11.6 베타 테스트가 시작된 이래 2주만에 두 번째 베타 버전이 나온 것입니다.

이번 베타 버전도 새로 추가되거나 크게 달라진 부분 없이 이전 버전에서 발견된 버그를 수정하고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안을 두고 있습니다. 릴리스 노트를 살펴보면 특별히 중점이 맞춰진 테스트 영역은 없고, 그저 운영체제의 전반적인 성능과 안정성, 보안성을 개선했다고만 기재되어 있습니다.

설치 패키지를 열어보니 맥 앱스토어를 비롯해 연락처∙메시지∙사진∙미리보기 등 여러 내장 프로그램이 0.0.1 단위의 경미한 마이너 업데이트를 받았습니다. 사파리 브라우저도 아직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되지 않은 9.1.2 버전이 포함돼 있는데, 그럼에도 주소 필드를 클릭했을 때 랙이 발생하는 등 개선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여전히 답보상태입니다.

이 외에도 SMB 프로토콜 기반의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운영체제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 USB 3.0 주변기기 연결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는 현상, 아이튠즈 보관함에 넣어둔 음원의 아트워크가 표시되지 않는 현상, 캘린더가 아이클라우드와 동기화 되지 않는 현상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베타 버전을 사용하실 분은 아직까지 테스트 단계이고 해결해야 할 버그가 있다는 점을 인지하셔야 겠습니다.

좋은 소식은 핸드오프와 에어드롭의 신뢰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반응이 많다는 점입니다. 두 기능 모두 알 수 없는 이유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에서 유의미한 개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엘 캐피탄 10.11.6 베타 버전의 빌드 번호는 '15G12a'로 테스트에 참여하고 계신 분은 맥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용량은 639GB가량입니다. 기종이나 베타 버전 사용 여부에 따라 시스템 부트롬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한편,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퍼블릭 베타 버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주의  : 이번 베타 버전을 설치하기 전에 반드시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한 곳에 백업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저는 문제를 겪지 않았는데 운영체제 업데이트 도중 맥이 먹통이 되는 사례가 테스터 포럼에 여러 건 올라와 있습니다. 평소보다 인스톨 실패에 관한 게시물이 많은 편이니 새 베타 버전을 테스트하실 분은 주의를 기울이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OS X El Capitan 업데이트 내역

∙ 2015년 10월 1일: OS X El Capitan 10.11 정식판 (빌드 15A284)
∙ 2015년 10월 22일:OS X El Capitan 10.11.1 정식판 (빌드 15B42)
∙ 2015년 12월 9일:OS X El Capitan 10.11.2 정식판 (빌드 15C50)
∙ 2016년 1월 20일:OS X El Capitan 10.11.3 정식판 (빌드 15E27)
∙ 2016년 3월 22일:OS X El Capitan 10.11.4 정식판 (빌드 15E65)
∙ 2016년 5월 17일:OS X El Capitan 10.11.5 정식판 (빌드 15F34)
∙ 2016년 5월 24일:OS X El Capitan 10.11.6 개발자 베타 (빌드 15G7a)
∙ 2016년 6월 7일:OS X El Capitan 10.11.6 개발자 베타 (빌드 15G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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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OS X 10.11 엘 캐피탄 정식버전 배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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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맥 푸시 알림과 iOS 앱 미작동에 관한 공지

현재 백투더맥 푸시 알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새 포스트가 올라왔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많은 분이 맥에 푸시 알림을 등록하셨을 텐데요.

이 기능을 제공하는 문성욱 님의 맥 프로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지난달 말부터 모든 작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백투더맥 iOS 앱도 이 서버와 연동되기 때문에 최근에 올라온 포스트를 가져오지 못하는 등의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기능을 원상태로 돌려 놓기 위해 힘을 쓰고 있지만, 아무래도 빠른 시일 내 복구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간단한 부품 교체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코드를 총체적으로 살펴봐야 하는 복잡한 문제라고 하시는군요. 

앞으로의 계획은?

그래서 차선책으로 맥 프로를 대신할 아마존 AWS 같은 유료 서버로 푸시 알림을 계속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푸시 알림과 iOS 앱을 사용하는 분이 수 만명에 육박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서버를 이전하고, 코드를 손 보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시일이 소요될 것 같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백투더맥을 아끼는 마음에 그동안 무보수로 도와주셨는데 큰 일꺼리를 안겨 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이번에는 수고비를 꼭 챙겨서라도 부탁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백투더맥을 구독하는 분들도 당분간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블로그를 직접 방문하시거나 다른 대안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투더맥에 올라온 최신 포스트는 공식 트위터 계정과 플립보드, RSS 리더 등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잘 사용하던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많은 분들이 답답하실 텐데,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예전처럼 백투더맥 소식을 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련 글
• 백투더맥 블로그를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
블로그 푸시 알림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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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올댓스케이트 2016 인터뷰 영상

<인터뷰 영상> <피날레 & 김연아 인사> 올댓스케이트 2016 연아 방송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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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 애슐리 와그너 & 엘레나 라디오노바 & 유영 & 안소현 & 임은수, 올댓스케이트 2016 갈라 영상

<박소연 갈라> <애슐리 와그너 1부 갈라 영상> <애슐리 와그너 2부 갈라 영상> <엘레나 라디오노바 1부 갈라 영상> <유 영 2부 갈라 영상> <안소현 1부 갈라 영상> <임은수 2부 갈라 영상> <박소연 & 안소현 & 임은수 & 유영, 갈라 영상>https://www.youtube.com/channel/UCknt-KNZIBSwSH-jexenWgQ/videos 올댓스케이트 2016 여싱 갈라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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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텐 & 미샤 지 & 김진서 & 이준형 & 사브첸코마소 & 카펠리니라노테, 올댓스케이트 2016 방송 영상

<데니스 텐 1부 갈라 영상> <미샤 지 1부 갈라 영상> <데니스 텐 2부 갈라 영상> <미샤 지 2부 갈라 영상> <이준형 선수 갈라> <김진서 선수 갈라 영상> <알리오나 사브첸코 & 브루노 마소 1부 갈라 영상> <알리오나 사브첸코 & 브르노 마소 2부 갈라 영상> <안나 카펠리니 & 루카 라노테 2부 갈라 영상><출처 https://www.youtube.com/channel/UCknt-KNZIBSwSH-jexenWgQ/videos> 오늘 방송된 아이스쇼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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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이벤트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 '카운트 다운' 스크린 세이버

맥 화면에 시계를 보여주는 스크린 세이버는 디자인에 따라 정말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도 여러차례 소개해 드린 적이 있죠. 하지만 어떤 이벤트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 '카운트 다운' 스크린 세이버는 막상 찾아도 안 보이고, 그나마 찾은 것도 디자인이 썩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아주 깔끔한 스크린 세이버를 발견했습니다. 카운트 다운이라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갖춘 'Countdown'이라는 스크린 세이버입니다. 중요한 이벤트가 다가오거나 마감을 지켜야 하는 일이 있다면 다른 일정 관리 프로그램과 더불어 이 스크린 세이버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설치 및 사용 방법

1. 링크를 방문해 WebViewScreenSaver 최신 버전을 내려받습니다.

2. 압축 파일 안에 있는 'Countdown.saver'라는 파일을 실행해 시스템 환경설정에 등록합니다. ▼

3. 시스템 환경설정 > 데스크탑 및 화면 보호기 > 화면 보호기 메뉴를 열고, 왼쪽 메뉴에서 'Countdown'을 선택하세요. ▼

이제 카운트 다운을 설정해 볼까요?

미리보기 이미지 밑에 있는 '화면 보호기 옵션...' 버튼을 누른 후 이벤트 예정일을 입력하세요. 저는 WWDC 2016 날짜를 적어주었습니다. 이제 불과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군요. 꼭 WWDC가 아니라도, 연인과의 100일 기념 이벤트나 결혼기념일, 월급 날짜를 입력하는 것도 이 스크린 세이버를 활용하는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참조
GitHub - Count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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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사이트를 화면 보호기(스크린세이버)로 만드는 방법 'WebViewScreenSaver'

강력한 잠자기 모드 때문에 활용도가 다소 떨어지는 화면 보호기를 전광판으로 활용해 보는 건 어떠십니까?

'WebViewScreenSaver'는 아무 웹 사이트를 스크린 세이버로 만들어 주는 유틸리티입니다.

스크린 세이버가 시작할 때 뉴스면 뉴스, 환율이면 환율, 연애 소식이면 연애 소식 등 자신이 원하는 정보가 담긴 웹 사이트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이상의 웹사이트를 추가하면 순서대로 웹 사이트를 불러오기 때문에 웹사이트 최신 소식을 보기가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설치와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1. 링크를 방문해 WebViewScreenSaver 최신 버전을 내려받습니다.

2. 압축 파일 안에 있는 'WebViewScreenSaver.saver'라는 스크린 세이버 파일을 실행해 시스템 환경설정에 등록합니다. ▼

3. 이렇게 등록한 스크린 세이버는 애플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데스크탑 및 화면 보호기 > 화면 보호기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왼쪽 목록에서 스크린 세이버를 선택한 뒤 '화면 보호기 옵션...'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웹 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드롭다운 메뉴 밑에 있는 'Add URL...' 버튼을 누르면 기본적으로 구글 사이트가 추가되는데, enter 키와 tab 키로 포커스를 이동해 가면서 URL 주소와 표시 시간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실수로 잘못 추가한 사이트는 'Remove URL' 버튼을 눌러 삭제하면 됩니다. 모든 설정을 마쳤으면 'Close' 버튼을 누르세요. 

이제 화면 보호기가 발동할 때마다 설정에 추가한 웹 사이트를 순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마우스나 키보드를 건드리면 화면 보호기에서 빠져 나오기 때문에 브라우징은 불가능하지만, 어떤 뉴스나 게시물 등의 최신 정보가 올라왔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는 충분해 보입니다.



참조
GitHub - WebViewScreenSaver /via OSX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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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동영상 파일을 OS X 화면 보호기로 사용하는 방법 'SaveHo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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